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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오래 하려면 목디스크를 주의하라? 고도일병원 척추 생활건강 캠페인



고도일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전해드리는 3번째 이야기입니다. 처음 시간은 고도일병원 탐방 시간이었고 두번째 시간은 직접 환자의 입장이 되어서 어떤 방식으로 진료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전해 드렸는데 이번 시간은 고도일 원장님이 전해 주시는 척추 생활 건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검사에 대한 결과가 나쁘게 나오지 않아서 그나마 편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주 완전이 좋은 건 아니고 잠자는 자세나 평소 습관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 이후로 저도 자세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그럼 고도일 원장님의 척추건강 강의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강의가 이루어진 곳은 고도일 병원 메인 빌딩이 아닌 별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평소에 방송촬영을 많이 해서 그런지 1층에 간단한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곳은 고 원장님을 처음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첫 만남 때는 좀 긴장된 모습으로 들어 오시고 의사 가운을 입고 나오셔서 사실 좀 분위기가 무거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의사란 신분이 일반인이 그렇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늘상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다 보니 환자들을 대하는 부분이 경직되어 있다고 할까요? 저도 다양한 의사들을 만나 보았지만 정말 잘 웃어주고 친절하신 분들은 그렇게 많이 만나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 강의도 약간은 무겁게 진행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고원장님이 쇼맨십이 강하신 분이 아니고 약간은 수줍음을 많이 타는 스타일? 이라는 인상을 받아서 더 그랬나 봅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여지없이 빛나 갔습니다. ㅠ.ㅠ


이날 강의는 웃고 계시는 사진속의 고도일 원장님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편안하고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의사 가운을 벗어 버리셔서 그런지 더욱 힘차고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에너지가 넘치시더군요. 그리고 진행되자 마자 가벼운 몸짓과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강의라는 다소 무거운 시간의 부담을 짊어 지고 있는 블로거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소 웅크리고 있어서 척추에 부담이 갔는데 다행스럽게 짐을 벗어 버리니 한결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척추가 한결 건강해 진 느낌이더군요.  ^^ 인상도 이웃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인상을 가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과 둘째 시간에는 블로거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다 보니 긴장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날의 강의의 주제는 직업병이었습니다. 원래 이 주제로 진행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즉흥적으로 주제를 바꾸신 것 같더군요. 그런데 바꾸기를 더 잘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더 재미있었답니다. ^^

사실 직업병이라는 것은 누구나 관심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가정주부나, 직장인이나, 운전기사나, 연예인이나, 기자나, 블로거나 늘상 하는 일 속에서 생기는 병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컴퓨터와는 이별을 고할 수 없는 블로거들에게 직업병은 어떤게 있을까요? 


원장님이 직업병 이야기를 하면서 특히 블로거들에 대해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는 여러분이 오랫동안 이 일을(블로거) 하시려면 특히 목을 조심해야 하신다고 역설하셨습니다. 

블로거와는 땔 수 없는 컴퓨터 그리고 직업병

사실 저도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오랜시간 하다 보니 늘 있는 불안감이 목디스크 걸리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었습니다. 게다가 거북목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듣다 보니 목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게 되고 그래서 한번쯤은 척추 검사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도일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고 나서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게 되어서 마음이 놓이는 부분이 있었지만 어찌되었건 블로거나 또는 컴퓨터와 함께 긴 시간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걱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디스크(허리모형) 모형을 들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날 참석한 블로거들의 상태를 이미 알고 계셔서 그런지 오랫동안 블로거로 생활을 하려면 목디스크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거의 다가 목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이날 참석자들이라 그런지 이런 부분에 너무도 공감을 하시더군요. (물론 저도 ^^;) 

원래 우리 목은 옆에서 보면 C자형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 목뼈가 일자인지 알았는데 C자형이 정상이라고 하시더군요.)    


C자형 목이 정상일까 일자 형 목이 정상일까?

목이 일자형으로 되면 근육, 관절, 인대, 그리고 디스크로 골고루 지탱되어야 할 머리의 무게가 오직 디스크로만 지탱하게 되므로 디스크의 피로도가 몹시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디스크가 과도하게 사용되어 지고 결국은 디스크의 퇴행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충격흡수라는 디스크의 제 역할을 하지 뫃해 목디스크로 까지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목디크가 도대체 뭔가 하는 것입니다.^^ 저도 사실 목디스크라는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여기서 설명을 하면서 배워야 겠습니다. 목디스크가 뭔고 하면 앞에서 이야기한 디스크의 과도한 사용과 무리로 인해 또는 외부층격, 퇴행성 변화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해 어느 순간 양파껍질 같은 디스크 외부벽이 터지면서 디스크 내 젤리 같은 수핵이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되면서 신경을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경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합니다.

디스크에 젤리 같은 수액이 있다는 것도 이번 시간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양파껍질 같은 디스크 외부벽은 기침을 크게 할때 같은 충격에도 터질 수가 있다고 하니 허리가 않 좋거나 디스크가 의심되는 분들이라면 기침할때도 조심 스럽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기침도 조심히 신경써서 하고 있답니다. ^^)

목디스크의 초기 증상은 뭘까?

그럼 여기서 목디스크의증상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 같네요. 목이 뻐근하다거나 아침에 특히 피로를 느끼고 어깨고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때, 이런 부분들이 일자목의 전형적인 증상 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더욱 심해져서 일자목을 넘어서 C자형이 아닌 역 C자형이 되면 중기로 가게 되는데 이럴 때는 한쪽 어깨, 날개 죽지가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고 중기로 가게 되면 팔 저림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고 이 때 또 시기를 놓치면 하반신 마비나 전신마비까지 가는 생각하기 조차 싫은 치명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중기 말기가 오기 전에 초기에 이상 징후가 보였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고 진료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직접 검사를 받아 보았는데 아주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도 웬만한 것은 다 파악이 되니까 잠깐의 시간을 건강을 위해서 꼭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한편 볼 시간이면 검사받고 진료받고 결과 좋아서 웃으면서 밥먹을 시간까지 되니 말이죠.^^)

7개의 뼈로 이루어진 목

조금 어려운 부분일 수 있지만 목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은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몇 번 디스크에 문제가 생겼느냐에 따라서도 그 증상이 다릅니다. 즉, 1-3번 디스크에 이상이 생기면 두통(경추성 두통), 뒷골 당김, 눈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을 느끼고 후두신경이 눌리게 되어 미각도 둔해질 수 있습니다. 4~5번 디스크에 이상이 생기면 목 자체의 통증이 있고, 5-7번 디스크에 이상이 생기면 손의 저림 증상이 발생합니다. 보통 움직임이 가장 많은 5,6번 사이와 6,7번 사이에서 주로 문제가 발생하는데 5,6번에 문제가 있으면 엄지가 저리고 6,7번에 문제가 있으면 가운데 손가락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같이 목은 아프지 않더라도 신경이 눌려 어깨와 팔, 손가락 등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팔과 손가락 저림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통증이 시작되거나 하는 부분이 있다면 통증 부위 주변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니 이럴때 그냥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 하는 안이한 마음과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지나치다가 병을 아주 많이 키울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이야기는 이렇게 하고 있지만 저 조차도 병원 가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것 자체가 좀 민망합니다. 그래도 오래 건강하게 살아 가려면 아프지 않을때 병원과 친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고 나서 병원과 친해지면 슬프니 말이죠. ^^;)    

40분정도의 강의는 이것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고도일원장님은 재미있는 유머와 함께 유쾌한 그림도 곁들이면서 시종일관 지루하지 않게 목에 대한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칠판을 보시면 얼마나 유쾌한 강의 였는지 느낌이 오지 않나요?^^)

목 건강을 위해서 늘 바른 자세를 생활화 하자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를 느꼈지만 가장 크게 느낀 점 하나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바른 자세를 습관화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말은 약간 식상하다고 할 수 있는게 누구나 다 아는 만고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알면서 실천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너무나 많은 바른 자세를 요구하면 부담스러워서 실천하기 어려운데  딱 한가지만 강조한다면 평소에 컴퓨터를 하면서 모니터와 눈은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높거나 낮거나 하면 목의 자세가 변형이 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자세라고 하더군요. (혹시 이글을 보는 모니터와 눈의 위치가 수평이 아닌가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1시간에 꼭 10분이나 5분 정도는 잠깐 쉬면서 목운동을 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을 목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것은 목에 상당한 무리가 가기 때문에 운동을 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목운동을 할 때는 반동을 주어 목을 휙휙 돌리면 오히려 목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사실! 우리가 흔히 남성과 강함의 상징이라고 손 마디를 두둑 거리면서 꺽는 행동을 자주 하는데 (특히 남성) 이렇게 관절에서 손이 나는게 절대 좋은 게 아니라고 합니다. 목이든 손가락 관절이든 일단 소리가 나는 것은 관절면에 손상이 가거나 통증을 유발, 디스크 퇴행을 가속화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 무턱대고 강하게 보인다고 소리 내고 그러다간 이스크퇴행 환자 신세 못 면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래도 강의 내용을 전달해 드리다 보니 좀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작성했으니 흥미롭게 보셨기를 바랍니다. ㅎㅎ 천천히 읽어 보시면 목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테니 그냥 지나쳐 가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글을 읽고 나서 한사람이라도 병원을 방문해서 초기에 목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그걸로 전 만족합니다. 다음 이 시간에도 새로운 주제로 고도일 병원 척추홍보대사로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한 주옥같은 이야기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목을 유지하기 위한 간단한 지침서

<목디스크 발생원인>

- 외부 충격이나 교통사고로 목뼈나 관절에 손상이 온 경우
- 직장인이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학생들이 공부 할 때 목을 쭉 빼고 숙이는 습관이 있을 경우
- 수면 시 잘못된 자세 및 베개가 높을 경우
- 퇴행성 변화

<목디스크 증상>

- 뒷목이 뻣뻣하고 등, 어깨에 통증이 있는 경우
- 팔과 손가락이 저리거나 아픈 경우
- 목이 결리면서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 팔과 하반신이 통증은 없는데 힘이 없는 경우

<목디스크 예방법>

-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를 눈높이까지 높인다
- 휴대용 게임기나 스마트폰, PMP 등을 이용할 때에도 액정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 앉을 때는 어깨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펴며 등이 충분히 지지되도록 깊숙이 앉고
무릎 각도는 90도 정도로 굽힌다.
-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잠을 잘 때, 가슴보다 약간 높은 베개를 사용하고 엎드려 자는 자세는 가급적 피한다.

 

비수슬 척추 전문병원 고도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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