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더 거대해진 BMW 미니 컨트리맨, 2NE1과 함께 한 시간



미니가 커졌어요!! 버전인 컨트리맨이 지난주에 정식적으로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AX Korea에서 오전에 출시행사를 갖고 아주늦은 9시30분쯤에 파티켬 2NE1의 공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도 그 자리에 참석을 했습니다. BMW 미니 같은 경우는 다른 자동차들과는 달리 출시행사와 함께 파티를 가지는 형식으로 마케팅이 진행되더군요. 그동안 늘 이런 파티가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참석했던 적은 제작년인가 W호텔에서 있었던 파티가 마직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2PM이 공연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만 해도 재범군이 함께할때였다는..ㅋ 사실 그때는 2PM 잘 알지도 못 했습니다.) 이번에는 2NE1 이 공연을 펼친다고 하니 왠지 다른때와는 달리 기대가 되더군요. 사실 제가 2NE1의 노래들중에 좋아하는 곡들이 많아서요. ㅎㅎ

추운날에 그것도 늦은 시간이라 좀 그렇기는 했지만 미니 컨트리맨을 본다는 생각과 그리고 투에니원의 공연을 본다는 생각에 AX Korea를 향해서 발길을 옮겼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줄은 길게 늘어서있었습니다. 이날 참석하는 인원들이 생각보다 더 많아보이더군요. 카페나 동호회 그리고 동반 참석이 가능해서 인지 추운날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거의 만원이었습니다. 특히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은 주차하는데도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되었다고 하더군요. 

AX 공연장 안에 들어가니 이미 사람들로 초만원사태, 이미 이곳은 클럽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역시 BMW 미니가 추구하는 것이 젊음이다 보니 컨셉도 이런 클럽으로 정했나 봅니다. 이런 분위기에는 역시 2NE1의 공연이 잘 어울릴 것 같더군요. 

 
사실 어느정도의 핑거푸드를 예상하고 갔는데, 저의 생각과는 다르게 핑거푸드 이런건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았고 맥주나 음료 그리고 예거마이스터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맥주는 버드와이저, 미니 행사에는 꼭 예거마이스터가 꼭 빠지지 않고 등장을 하는데 서로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대행사가 같아서 그런지 원래 미니와 버드와이저 예거마이스터는 뭔가 파트너쉽이 있는지 말이죠. 

사람이 이날 너무 많아서 핑거푸드 준비해도 그렇긴 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장소도 협소한 편이었고요. 미니정도를 끄는 사람들이라면 어느정도의 럭셔리 계층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럭셔리한 분위기는 사실 이날 만나볼 수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인원과 함께 할때는 이런 부분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나마 VIP(?) 석이 있는 2층에서는 VIP를 모시는 자리라서 그런지 팝콘과 나초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저야 늦은 밤에는 별로 먹지 않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습니다. ㅎㅎ


역시 미니인가요? 술잔도 뭔가 개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일반 글라스가 아닌 시험관에 따라서 주더군요. 왠지 화학 약품을 먹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는 것이 이걸 먹으면 왠지 헐크로 변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2층에서 본 공연장의 모습, 이렇게 2NE1이 등장하기 전까지 다양한 음악과 함께 미니와 관련된 영상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이런 타이포 그래피 같은 방식으로 소개가 되었는데 이왕이면 컨트리맨의 동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컨트리맨에 대해서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디까지나 클럽의 느낌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 그런 영상은 보여 주지 않은 것 같습니다. 베일을 벗기 전에 신비한 느낌을 주려고 말이죠. )


컨트리맨의 이미지도 보이고..


드디어 컨트리맨 등장!! 역시 2NE1도 등장입니다. 사실 예정보다 조금 늦게 등장을 했습니다.


저기 서있는 사람이  2NE1 입니다. ㅎㅎ 제가 2층에서 촬영하는 바람에 얼굴 제대로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망원렌즈도 없었기 때문이죠.


역시 신나는  2NE1, 처음 등장은 신나게 박수를 유도하는 박수쳐로 시작을 하는데 역시나  2NE1의 발랄함과 미니 컨트리맨의 이미지는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나중에 그들의 뮤직비디오에 컨트리맨 타고 어디 여행 가는 장면을 넣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1층은 꽉 찬 상태..  2층도 마찬가지 입니다. 2NE1은 열심히 노래를 부르는데 생각보다 관객들은 점잖은 분들이 온건지..그리 열정적이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약간의 몸을 흔드는 정도? 사실 더 격하게 흔들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2NE1과 함께한 흥겨운 시간이 끝나고 이젠 집으로 가야 할 시간.. 이미 시간은 10시 40분정도 되었습니다. 밖으로 나와보니 이미 컨트리맨을 보려고 초만원, 아무래도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라서 그런지 컨트리맨에 대한 관심은 대단해 보였습니다. 저도 보고 싶었지만, 저는 이미 이전에 시승(?)도 하고 다 봤기 때문에 이날은 그냥 패스를 했습니다. 사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봐야겠다는 생각이 안 들더군요.

이날 처음은 아니고 직접본  2NE1의 공연도 인상적이었고 오랜만에 느껴본 클럽의 느낌도 색달랐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미니 컨트리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게된 것도 놀랐던 부분이죠. 사실 미니가 커진것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죠. ^^ 

나중에 시승 제대로 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 자세한 차량에 대한 소개를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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