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김예림과 함께한 소니 HRA(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헤드폰/이어폰/워크맨 행사 현장


(김예림과 함께 한 소니 HRA 헤드폰/이어폰/워크맨 행사후기 ( MDR-1R Mk2)

 

지금 30대인 분들에게는 소니(SONY)에 대해서 남다른 추억이 있습니다. 저도 30대를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예나 지금이나 소니 브랜드는 좀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무엇보다 어린 시절 제가 가장 가지고 싶어했던 워크맨을 만든 회사이기 때문이죠. 워크맨 처럼 정말 강렬하게 무언가를 가지고 싶어 했던 제품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에는 그것이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 소원을 빌기까지 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결국 구입한 것은 오리지널 소니 워크맨은 가격 때문에 못 구했던 것 같고, 짝퉁이라고 해야 하나 추억의 브랜드인 아이와(aiwa) 그리고 파나소닉(Panasonic) 제품만 사용해 본 것 같네요.

 

아키오 모리타가 창업한 소니는 지금의 아이폰 보다는 더 혁신적인 제품인 워크맨을 만들어내면서 단숨에 글로벌 슈퍼 브랜드로 도약을 하게 됩니다. 작은 상자를 가지고 다니면서 그 안에서 들려오는 음악이란.. 지금의 무손실 음원 보다 그 시절에 워크맨으로 돌려 듣던 테이프 음원이 어쩌면 더욱 감성적으로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소니는 워크맨의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음향 부분에 있어서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비록 워크맨 같은 아날로그 기기가 시장에서 사라지고 디지털 음원이 넘쳐 나면서 예전에 느꼈던 그런 막강함은 사라졌지만 소니는 여전히 소니입니다. 


얼마전에 소니의 HRA(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소니의 신제품이 총출동한 행사 였는데 소니의 음향 신제품 뿐만 아니라 투개월의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도 함께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장은 청담동 CGV에서 열렸는데 아무래도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 진행을 하기 위해서 그렇게 선택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날 저의 첫 눈길을 잡아간 것은 바로 이 녀석, MDR-1 RBTMK2 입니다. 요즘은 블루투스 제품이 대세라고 하는데 제가 가지고 싶은 제품도 바로 이녀석이었습니다. 요즘 같이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 할때면 오버헤드 사이즈 헤드폰이 딱인데 거기에 뛰어난 음향에 블랙과 레드 컬러의 조합으로 비주얼에서도 돋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헤드폰과 이어폰 뿐만 아니라 워크맨 전설을 생각나게 하는 워크맨 제품도 같이 선보였습니다. 그것도 기존의 그냥 일반적인 MP3플레이어가 아닌 요즘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잡아가고 있는 고음질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워크맨입니다. 그동안 아스텔앤컴이 이 시장을 선점 하고 있었는데 소니 프리미엄 HRA 워크맨 NWZ-ZX1의 등장으로 이 시장은 한층 더 흥미로와 질 것 같네요.





이날 소개된 헤드폰은 MDR-1R의 음질을 더욱 개선한 MDR-1R Mk2 시리즈 3종(일반/블루투스/노이즈 캔슬링)과 그 보다 크기를 작게 해 휴대성을 강조한 MDR-10R 시리즈 4종(일반/블루투스/노이즈 캔슬링/온이어 타입) 입니다. 이 중에서 제가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역시 MDR-1R Mk2 시리즈입니다. 




스마트폰은 거의 전부(아이폰빼고) NFC를 지원하기 때문에 활용도 면에서 뛰어 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3와도 바로 이렇게 연결이 됩니다. 



헤드폰의 좋은 점은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는 점입니다. 물론 모든 헤드폰이 그런건 아닌데 소니 헤드폰이 워낙 디자인이 잘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과시용으로 하고 다녀고 좋습니다. 저도 예전에 소니 헤드폰을 그냥 폼으로 하고 다닌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머리가 작은 분들이 특히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 상속자에 나오는 이민호 같이 잘생긴 사람들이나, (상속자에서 이날 선보인 소니 헤드폰을 착용하고 나오네요)



이런 수트에도 잘 어울리네요.




여성에게도 잘 어울리네요. 오버헤드 헤드폰은 여성 보다는 남성의 사용량이 압도적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컬러매치만 잘 하면 남성 여성 모두 잘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헤드폰에 이어서 이어폰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다이내믹형 드라이버와 BA(Balanced Armature) 드라이버를 혼용해 각 대역별 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린 하이브리드 이어폰 XBA-H 시리즈 3종(XBA-H1, XBA-H2, XBA-H3)을 선보였습니다. 

 

이날은 헤드폰과 이어폰 그리고 HRA워크맨 까지 너무나 많은 종류가 선을 보여서 뭘 봐야 할지를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시간은 한정된 상태라 다 들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점은 너무나 아쉽더군요. 소니의 헤드폰 행사에 올때마다 늘 가지는 마음인데 이날은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HRA를 지원하는 기기들이라 그 아쉬움은 더욱 컸다는.. ㅠ.ㅠ 



음향기기의 소니답계 전세계 헤드폰 시장에서 MDR모델로 1등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시장도 2012년 신제품 출시 이후에 기록적인 점유율 향상을 보이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극내 헤드폰 시장 트랜드는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3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10만원 이상의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별별 브랜드가 다 헤드폰 시장에서 격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 소니하면 워크맨이죠. 1970년대 이후 MP3플레이어가 선보이기 전까지 휴대용 음향시절을 휩쓸었는데 과연 이번 HRA워크맨으로 그 시대를 되돌릴 수 있을까요? 저도 기존의 초고음질을 들려주는 HRA워크맨은 관심이 갑니다. 물론 가격만 적당하다면 말이죠. ^^



그런데 갑자기 왜 HRA 일까요? 

 

사람들의 눈이 흑백티비에서 컬러텔레비전으로 그리고 풀HD 티비로 옮겨가고 그리고 다시금 4K화질을 보여주는 울트라티비 시대로 빠르게 옮겨 가는 것 처럼 귀도 더 좋은 소리를 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티비와 다르게 음향은 정말 CD가 나온 이후에 별다른 발전이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지금 HRA가 나온게 이상할 정도로 말이죠. 보는 것의 발전은 무척 빠른데 말이죠. 

 

이런 상황이 찾아 온 것은 이런 고음질을 들려주는 휴대용 디바이스의 등장과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도 초고음질을 지원하기 시작하고 역시나 음원사이트에서 아직 많지는 않지만 고음질 음원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신서비스가 3G에서 LTE로 넘어 가면서 빠르고 쉽게 고음질 음원을 들을 수 있게 된 것도 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멜론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고음질 음원을 실시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 대용량 메모리의 발전도 빠질 수 없겠네요. 사실 음원 하나에 100메가 넘어가는 파일을 담는다는 것은 예전에는 힘들었기 때문이죠.



지금의 음악 감상법은 왜곡된 음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스튜디오 녹음 할때 만들었던 원음이 CD로 녹음 되면서 음원 손실이 발생하고 Mp3 파일은 그것보다 더 심한 손실이 발생합니다. 음악인들이 힘들게 고가의 장비를 가지고 열심히 만들어도 듣는 일반인들에게는 그 느낌을 전달하기 어려운게 지금까지의 현실이었습니다. 그동안 이런 부분에 있어서 불만을 가지고 있어도 상황들이 여의치 않아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는데요. 



지금은 HRA 토양이 어느정도 마련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소니가 과감하게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동안 이 시장은 아이리버에서 만든 '아스텔앤컨' 외롭게 만들어 가고 있었는데 소니가 들어 오면서 시장이 커질 것 같습니다.(하지만 아이리버로서는 좀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장이 커지면 좀 더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로서는 좋은 일이죠. 

 

이젠 손실로 가득찬 음원이 아닌 손실이 거의 없는 192khz, 24bit 무손실 압축 음원으로 귀를 즐겁게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무손실 음원은 어느정도 가지고 있는데 휴대용 디바이스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없어서(있어도 가격이 정말 비쌈) 그저 편한 MP3파일로 듣고 다녔는데 말이죠.



MP3와 HRA 소스와는 약 15배의 정보량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컬러티비와 4K 울트라티비와 비교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HRA 감상법은 우선 음원이 HRA 이여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FLAC 같은 파일이 무손실 음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콘텐츠가 많지는 않지만 네이버 뮤직 같은 음원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음원을 다운 받았으면 HRA 플레이어를 통해서 재생하던가, 아니면 PHA-2연결해서 MDR-1R로 감상하는 방법과,



음원 데이터를 HRA 워크맨 으로 전송해서 듣는방법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와의 방법과는 좀 다른 부분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좋은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티비를 바꿔야 하듯이 좋은 소리를 얻기 위해서도 역시 장비를 바꿔야 한다는 사실! 



HRA플레이어는 현재 워크맨 NWZ-ZX1, PHA-2, PCM-D100이 준비 중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격도 만만치 않다는 점!! 앞서도 말했지만 뭐든 좋은 것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장비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아스텔앤컨을 생각해 보면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왔다는 생각도 듭니다. 



가장 비싼 HRA 워크맨 NWZ-Z1도 799,000원 정도 하네요. 그리고 눈을 낮추면 NWZ-F886은 399,000원애 구입할 수 있습니다. ZX1은 내년 1월말에 구입할 수 있지만 880시리즈는 구입이 가능합니다. 






NWZ-F880 시리즈에는 HIFI 고급 오디오에 탑재된 S-MASTER HX 디지털 앰프 기술이 적용되어 디지털 음원의 사운드를 완벽하게 재현하며, 또한 일반 오디오 음원도 HRA 음원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새로운 오디오 엔진인 ‘DSEE HX(Digital Enhancement Engine HX)’를 탑재(*DSEE HX 기능은 12월 중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구현 예정). 이 외에도 음의 왜곡 현상을 방지하고 소리의 균형을 맞춰주는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Clear Audio+)’ 기능을 적용하는등 그동안의 사운드와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NWZ-F880 시리즈는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MP3 플레이어로, NFC 기능을 탑재하여 스마트폰은 물론 기타 스피커 및 홈시어터 등과 쉽게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고 무선으로 음악을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고, 강력한 사운드 성능과 함께 배터리 성능 또한 1회 충전만으로 최대 35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할 정도로 뛰어납니다. 



다음은 소니의 레퍼런스 헤드폰인 MDR- 1R  MK2 일명 길 헤드폰입니다. 왠지 길 하고는 어울리진 않지만.. 

 

MDR-1R Mk2는 4~80,000Hz의 초광대역 주파수를 재생할 수 있는 40mm 액정 폴리머 HD 진동판을 탑재해서 일반적으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청주파수 대역은 20~20,000Hz. MDR-1R Mk2는 그 보다 4배 더 넓은 주파수까지 재생합니다. 



MDR-1R Mk2는 저음 신호에 빠르게 대응해 한층 깊은 저음을 들려주는 비트 응답 컨트롤(Beat Response Control) 기술이 들어갔고, MDR-1RBT Mk2는 여기에 NFC, APT-X, 디지털 앰프 S-Master, 압축/해제하며 손실된 음원을 복원해 음질을 향상시켜 주는 사운드 복원 엔진 DSEE 등 추가가 되었고, 내장 배터리 효율을 높여 최대 약 3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에는 유선 케이블과 연결해 MDR-1R Mk2와 동일한 음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MDR-1RNC Mk2는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더해진 모델로 다른 두 Mk2와 달리 50mm 대구경 액정폴리머 진동판이 사용됐고 피드백 마이크/피드포워드 마이크의 듀얼 노이즈 센서를 통해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게리 헤드폰이라 불리는 MDR-10R 입니다. 



MDR-10R 시리즈는 1R 시리즈의 성능을 최대한 유지하며 크기와 가격을 줄인 제품입니다. 성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XBA-H 시리즈로 다이내믹과 밸런스드 아마추어(Balanced Armature, BA)를 결합한 형태인 하이브리드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이고요 BA의 특징인 높은 해상력과 다이내믹 드라이버의 풍부한 중저음을 소니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결합하여 깨끗한 보컬음과 박력 있는 저음 사운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XBA-H1은 9mm의 드라이버를 탑재해 음의 왜곡이 적고 풍부한 중저음역대를 재생하고,  XBA-H2는 다양한 음역대를 재생하기 위해 내구성이 높은 액정 폴리머 필름 진동판을 사용한 13.5mm의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보컬이나 악기 소리를 하나하나 생생하게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XBA-H3는 16mm의 대구경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2개의 BA 드라이버(풀레인지와 HD 슈퍼 트위터)를 결합해서 강력한 저음부터 해상도 높은 고음까지 재생 가능합니다. XBA-H3의 경우, HRA 규격에 맞게 제작되어 스튜디오 원음을 그대로 재현해 보컬과 악기의 생생함을 체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이번 포스팅은 소개할 제품이 많다 보니 정말 길어지네요. 이래서 소니 헤드폰/이어폰 발표회는 가기 전부터 좀 겁이 난다는.. ㅋ 줄인다고 하면서도 하다보니 많이 길어졌습니다. 이날 다양한 제품들을 모두 체험할 시간이 없어서 일부 고급 모델만 시청을 해보았는데 정말 HRA가 주는 사운드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듣고 싶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뛰어남을 들려 주었는데 아무래도 이러다 정말 카메라 바꾸듯이 전부다 바꾸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서야 저도 Mp3의 음원손실이 극심한 음원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만든 따끈 따끈한 HRA 음원 그대로 듣고 싶어졌습니다. 이날은 청음을 하기 보다는 제품의 소개를 하는 시간이 비중이 더 커서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직접 구입하거나 아니면 대여 해서라도 제대로 들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제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기다리던(?) 소니 HRA 헤드폰의 새로운 모델 김예림의 미니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김예림 보다는 슈스케에서 도대윤과 함께 했던 투개월의 김예림이 더 좋은 것 같네요. 특히 레이디 가가의 포커 페이스 부를때의 그 마성이란.. 이날 포커 페이스를 역시 불렀지만 혼자라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사진 엄청 찍었는데 스크롤의 압박 때문에 따로 김예림 사진만 포스팅 해야 겠습니다. ^^ 



그리고 이 광고 동영상은 꼭 보셔야 합니다. 행사때 보기는 했지만 광고 정말 잘 만들었다는.. 음악 뿐만 아니라 리쌍과 김예림의 목소리 조합이 정말 묘한 느낌이 납니다. 특히 마지막에 김예림이 말하는 멘트는 정말 압도적이었다는.. 이거 보면 정말 제품 사고 싶다는 충동이 마구 듭니다. 


(김예림의 맛보기 콘서트 사진은 이정도로 하고 제대로 보시려면 http://khaiyang.blog.me/70178793767 이곳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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