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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스마트워치 G워치, 구글 I/O에서 공개 (스펙,가격)


엘지가 스마트폰에 이어서 이제 웨어러블 시장에 본격적인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 첫 걸음으로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대회(구글 I/O)에서 G워치(G-watch)를 공개 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G3로 탄력을 받은 엘지는 그 기세를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이어 가려고 하고 있고 그 주자가 바로 G워치입니다. G3의 활약 때문에 이전보다 조금 더 주목을 받는 기분이네요. 하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에는 이미 삼성이 기어 시리즈로 이미 선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하반기에 애플의 아이워치 출시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상황 입니다.


G워치의 디자인은 그동안 보여준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어느정도 예견이 되었는데 공개된 것을 보니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디자인


유출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저의 관점으로 볼대 일단 첫술에 배부루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처음 나온 모델이라 그런지 뭔가 투박 스럽고 유려하지는 않아 보이네요. 직사각형의 디자인에 조금 딱딱해 보이는 인상인데 그래도 이런 부분은 스트랩의 교환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 기어가 나왔을때 스트랩 교환이 안되서 아쉬웠는데 G워치는 그런 아쉬움은 없어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화면 크기는 1.65인치 280x280 IPS LCD, OS는 안드로이드 웨어, AP는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400, 1.2GHz (정말 퀄컴이 스마트폰이고 스마트워치고 AP는 다 해 먹네요) 512MB램과 4GB 저장공간에 배터리는 400mAh, 무게는 63g 입니다. 또한 IP67 등급을 가지고 있어서 생활방수 정도는 가능하니 G워치를 탑재한 채로 세수나 목욕등은 가능 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메세지나 일정검색, 음악 재생, 일정 검색등이 가능하고 구글 나우를 이용해서 음성만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인식률과 얼마나 빠르 반응을 보일지가 궁금하네요. 조작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스마트워치다 보니 이런 음성명령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갤럭시 기어를 사용할때 좀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G워치는 얼마나 빠릿하게 잘 알아듣고 명령을 수행할지도 관심사 입니다. 






G워치 가격은 현재 26만9000원이고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 갔고 색상은 블랙티탄, 화이트 골드 두 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는데 좀 더 색상을 늘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과연 G3의 돌풍을 G워치가 이어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G워치3 까지 기다려야 뭔가 제대로 된 모습을 줄까요?^^; 이제 스마트워치 시장에 삼성 기어외에 또 다른 모델이 추가가 되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 졌습니다. 올 하반기 애플 아이워치까지 출시가 된다면 정말 2015년에는 스마트워치의 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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