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SKT 갤럭시S5 광대역 LTE-A 속도 측정, 경북 김천역을 가다!


현존하는 가장 빠른 통신 서비스인 광대역 LTE-A 속도 측정을 위해서 지난 충청북도 영등역에 이어서 이번에는 경상북도 김천역을 방문 했습니다.





영동역을 방문 했던 것 처럼 이번에는 김천역을 선택한 것은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이 많지 않다 보니 경상북도의 초입이라 할 수 있는 김천역을 선택 했네요.^^ 영동역에서의 짧은 여행(?)도 즐거웠기에 이번에도 작은 기대를 가졌는데, 김천역은 영동역에 비해서 느낌도 많이 달랐고 번화가에 위치한 역이다 보니 목가적인 영동역 과는 여러모로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일단 출발을 해봅시다. 기차안에서 김천역 대한 정보와 맛집이 뭔지에 대한 검색을 해보았는데 맛집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습니다. 대신에 이상한 19금(?) 관련 이야기들만 나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검색을 하니 관련 검색어로 김천역 아가씨가 나온다는.. 저같은 순진남에게는 당황스러운 순간이긴 했지만, 뭐 속도 측정하고는 상관이 없으니 개의치 않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고속버스역에 내리는 것과 기차역에 내리는 느낌은 많이 다른데 왁자지껄한 고속버스역 보다는 한가하고 옛 정취가 느껴지는 역이 제게는 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이 현대식으로 변한 기차역 보다는 옛 추억이 남아있는 간이역이 더 많이 그리워지네요. 그래서 예전에 일부러 옛 모습을 간직한 기차역을 찾아 다니곤 했는데 말입니다.



역에 내려서 주위를 살펴보니 확실히 풍경이 영동역과는 다르네요. 



이곳이 바로 김천역,



역에서 나오자 마자 속도측정을 해보니 127.1메가 나와주었습니다. 이 정도면 첫 환영의 모습으로 만족 스럽습니다. 몇 번의 SKT 광대역 LTE-A 속도를 알아보기 위해서 지방을 다녀 보았더니 이젠 왠만큼 속도들이 잘 나와주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LTE 통신망이 촘촘하게 잘 구축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빼곡히 들어선 건물들, 여유로운 풍경과 나무들과 강을 기대 했지만 그런 곳 과는 거리가 좀 멀었습니다. 속도는 조금 잘 나올 수 있겠지만 여행지의 낮설고 설레이는 감정은 느끼기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무작정 길을 걷다 보니 만난 평화시장, 인터넷 검색 하면서 본 것 같기는 한데 지방에 오면 이런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것도 재미중에 하나 입니다. 일단 주위에 속도를 측정해 보고 오면서 방문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잠깐 서서 그 지역의 속도를 측정해 보니, 105.9 메가의 속도가 나왔습니다.



멀리 보이는 T월드인데 디자인이 요즘 대리점이 다 저렇게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잘 디자인된 간판 같습니다. 혹시 지점이면 볼일이 있어서 방문 하려 했는데 그건 아니고 전문 대리점 같았습니다. 여기서도 통신 업무 관련된 일 처리가 가능할 수 있겠지만 가장 확실한 건 지점을 방문하는게 가장 깔끔하더군요.




길을 멈추고 측정해 본 속도는 165메가, 왠지 이 근처가 속도가 잘 나올 것 같아서 그 지역을 조금 더 배회 하면서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저의 감이 맞았나요? 잭팟은 아니지만 나름 선방하는 181.5 메가의 속도가 나왔습니다. 아무리해도 저는 190메가 이상의 속도는 만나지 못하나 봅니다. 다른 분들은 200메가 넘는 속도를 측정하기도 하던데 저는 180~190메가 사이가 가장 높은 속도 였습니다. ㅠ.ㅠ



평화시장을 방문하긴 했지만 막상 기대했던 모습의 재래시장은 아니었습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없었고 그렇게 활성화 되지 않아서 그런지 매장도 그렇고 무엇보다 먹거리를 즐길만한게 많지 않았습니다. 원래 이곳에서 떡뽁기나 튀김같은 여러가지 군것질을 하려고 생각 했는데 그런 매장을 파는 곳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전퉁시장은 오히려 서울이 더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을 다니다가 좀 낮선 느낌이 풍기는 곳을 보기도 했는데, 미리 검색해서 정보를 보지 못했다면 그곳이 뭔가 하고 돌아다닐 뻔 했네요. 그곳이 제가 생각하는 곳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랬습니다. (밤에 이곳을 방문 했다면 조금 위험(?) 할 수 있을 뻔했습니다. ^^;)




우체국이 보여서 앞에서 측정해 본 속도는 137.4메가,



김천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뭐 먹을만한 먹거리가 없을까 찾아 보았지만 딱히 보이지 않아서 오가면서 좀 맛있어 보이는 분식집에 들려서 떡뽁기와 튀김을 시켜 먹었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그나마 분식집이 이야기가 좀 나오는 것 같아서 방문해 보았는데,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매운 맛 떡복기와 김말이 튀김의 조화가 나름 괜찮았지만 조금 이색 먹거리를 발견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이었습니다. 나중에 방문 한다면 맛집 정보를 미리 살펴보고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배불리 먹고 나와서 기념으로 속도를 측정해 보니 155메가의 굿바이 속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마지막 속도 측정에서 뭔가 기적을 기대 했는데 아쉽게도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예약한 ITX 새마을호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합니다. 김천역 주변은 특별하게 시간을 보낼 것이 많지 않아서 머무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김천역이란 곳을 방문 했다는 것 자체가 제게는 새로운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SKT 갤럭시S5 광대역 LTE-A 지방 속도 측정은 이것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방의 기차역을 방문해서 측정하는 것이 생각보다는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미지의 공간을 찾아 떠나는 것이 마치 모험 같았다고나 할까요?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울 보다는 기차역 투어를 하면서 이번과 같은 시간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돈이 좋은가요? 새마을호를 타 보니 KTX가 부럽지 않게 실내가 무척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안락한 좌석에 등을 뭍고 창 밖으로 흘러가는 풍경을 보다가 한번 무심코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기차 실내라서 좋은 속도가 나오질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기차가 좋아서 그런지 118메가의 만족스러운 속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아마도 충북 영동 지역을 지나는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기차안에서 핫스팟으로 노트북과 연결해서 업무를 봐도 쾌적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마을호를 타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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