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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흑백 레이저복합기,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M115f MacOS 설치&성능


지난 시간에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흑백 레이저복합기 도큐프린트 M115 f 의 외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OS X 10.10 요세미티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과정과 제품의 성능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윈도우PC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주변기기 드라이버를 다운 받고 설치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는데 맥OS를 사용하는 아이맥이나 맥북에어, 맥북프로 레티나 제품을 사용 하시는 분들은 제품을 구입하고 설치하는 조금 어려움에 처할때가 있습니다.



MacOS X 에서 사용하기


특히 MacOS X 의 최신 버전인 10.10 요세미티를 설치 하신 분들은 좀 더 상황이 난처할 수 있습니다. 저도 M115f 를 리뷰 하면서 가장 걱정 되었던 부분은 바로 드라이버 설치 부분이었습니다. 10.9에서 요세미티로 올린 상황인지라 이에 맞는 드라이버가 아직 제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드라이버를 구하느라 사실 애를 먹은 건 사실입니다. 맥OS 환경에서는 이상하게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사이트에 있는 드라이버를 다운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제대로 다운이 되지 않더군요. 파이어폭스. 크롬에서 다 시도했지만 사이트에서 에러가 발생하면서 다운을 받을 수 없었고 결국에는 외부에서 메일로 드라이버 파일을 보내 주어서 다운 받을 수 있었습니다. 


DP M115f 드라이버 다운받기 사이트



사이트에 가셔서 다운로드 메뉴를 클릭 하신후에 검색 부분에 m115를 치시고 아래에 나오는 모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럼 운영체제에서 MacOS X 10.9 버전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아직 요세미티 버전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설치하기 전에 서비스센터에 문의를 했을때 요세미티가 설치된 맥PC에서는 제대로 작동이 안된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스럽게 드라이버 설치를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요세미티를 설치 하신 분들도 걱정 마시고 다운 받고 설치하시면 M115f를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운받은 파일을 설치하고 나서 USB 케이블을 연결하면 컴퓨터가 인식을 하고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혹시 드라이버를 다운 받는데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셔서 도움을 받으시면 됩니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에서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시니 걱정 마세요.)


시스템 환경설정 프린터 메뉴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면 드라이버 설치가 잘 되었다는 것 입니다.



연결한 후에 테스트 페이지를 출력해 보았습니다. 잘 나오는 것을 보니 이제부터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에 대응하는 드라이버가 아님에도 잘 작동하는 것을 보니 기특했습니다. ^^


그럼 이제 사용할 준비가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M115f 의 기능을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캔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상단의 패널을 통해서 굳이 컴퓨터에서 조작을 하지 않아도 독립적으로 스캔을 할 수 있는 점은 정말 편했습니다. 2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파일, 이미지, 이메일을 선택해서 바로 스캔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스캔을 끝내면 컴퓨터에 자동으로 파일이 생성 됩니다. 파일 같은 경우는 JPEG,PDF 파일등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은 본체에서는 안되고 기본제공 되는 Control Center 프로그램을 통해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스캔하는 방법은 이렇게 평판스캐너에 올려서 할 수 도 있지만 좀 더 똑똑하고 편하게 하시려면 자동급지대(ADF)를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스캔할 수 있습니다.



종이를 스캔할때는 이렇게 자동급지대(ADF)에 올려 놓고 하면 편하게 스캔할 수 있습니다. 한번에 최고 10장씩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신분증 스캔할때 정말 편리했던 원터치 신분증(ID) 복사 기능입니다. 신분증 스캔을 많이 하는 통신사 대리점 같은 곳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되어질 기능인데 신분증을 양면으로 스캔할때 한장의 종이에 한번에 나오게 하는 기능입니다. 



먼저 복사 버튼을 누른후에 신분증 복사 버튼을 누르면 스캔을 시작 합니다. 그리고 나서 끝나면 화면에서 신분증을 뒤집고 나서 다시 스타트 버튼을 눌러달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그럼 이렇게 종이를 넣었다 뺏다 할 것 없이 한페이지에 신분증 양면이 복사가 됩니다. 스캔 품질도 상당히 뛰어나더군요. 원래 안 좋은 제품을 이용하면 검게 나오고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선명하게 잘 스캔이 되었습니다. 스캔 해상도는 기본으로 설정되어 있는 300x300dpi 로 놓고 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인쇄는 분당20매의 빠른 속도로 출력을 합니다. 출력 되면서 좀 소리가 있는 편이지만 이 정도의 가격대를 생각 한다면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쇄 품질도 아주 깔끔하게 나온다고 할 순 없지만 그냥 무난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깔끔한 인쇄품질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약간 아쉬울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를 설치를 하고 나면 맥OS 사용하시는 분들은 ControlCenter 설치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디테일한 설정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PC에는 콘트롤 센터4가 설치되는 반면에 맥OS에서는 컨트롤센터2 버전이 설치가 되더군요. 아무래도 맥OS에 대한 지원이 약한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스캔과 관련된 설정들을 좀 더 디테일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스캔을 복합기 본체에서 직접 할때는 계속 PDF 로만 저장을 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이곳에서 파일형식을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상도나 문서크기등에 대한 설정을 하실 수 있고 이외에 전자메일, 파일 관련해서도 각각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윈도우PC에서 제공하는 컨트롤센터4 버전에 비해서는 디테일한 설정이나 기능들이 부족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스캔, 복사, 인쇄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부족함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맥OS 사용자들을 위해서도 동일한 기능이 있는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인 스펙)


그리고 다큐프린트 M115f 에는 2, 4, 9, 16, 25장 단위로 한장에 여러페이지를 모아서 출력할 수 있는 N-UP 기능이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종이 뿐만 아니라 토너를 절약할 수 있어서 인쇄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직접 이용하다 보니 4in1 제품이라 그런지 기능이 정말 다재다능 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가격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놀랍게도 11만원대 정도에 오픈마켓에서 팔리고 있더군요. 정말 이 정도의 가격대라면 작은 사무실이나 소호(SOHO) 그리고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정말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팩스 기능이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M115b 모델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저렴하고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흑백 레이저 복합기를 찾고 계시다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에서 나온 도큐프린트 M115f 모델은 꼭 한번 살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DP M115 f 의 리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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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에서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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