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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아이폰6, G4 기다려! 중국폰 화웨이 P8 맥스의 역습


지금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은 삼성에서 얼마전에 공식 출시한 갤럭시S6 엣지 입니다. 여기에 더 해서 앞으로 나올 LG전자 G4 마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 또 하나의 복병이 등장을 했습니다. 





프리미엄 시장은 현재 아이폰6, 갤럭시S6가 양분을 하고 있고 G4가 그 틈새를 노리고 대기중입니다. 하지만 무서운 저력으로 뛰어오고 있는 중국폰도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거대기업이자 중국의 삼성이라 불리는 화웨이에서는 새로운 비밀병기 P8과 맥스 두 모델을 15일 공개 했습니다.



모두가 아이폰6와 갤럭시S6 그리고 G4만 이야기 하고 있을때 영국 런던에서 화웨이의 새로운 전략폰 P8을 야심차게 공개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P8과 맥스를 보니 중국폰들의 발전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비록 여기저기 배낀 흔적들이 보이긴 하지만 디자인이나 스펙등 프리미엄급 제품들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폰의 가장 큰 매리트인 가격적인 우월함이 있기에 더더욱 관심이 가게 되네요. 



(갤럭시S6. 아이폰6 처럼 이 녀석도 P8. P8 맥스 그리고 보급형 라이트(Lite) 모델 3가지로 나왔습니다.)


그럼 프리미엄급의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화웨이 최강 라인업인 P8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인


디자인을 보면 중국폰 답지 않은 깔끔함입니다. 홈버튼이 없고 베젤리스 디자인이라 더욱 깔끔해 보이네요. 이것저것 비슷한 디자인들이 생각나긴 하지만 이젠 디자인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이 부분은 넘어 가는 걸로..


측면의 모습을 보면 소니 엑스페리아 Z3도 생각 납니다. 



P8의 장점은 슬림함이라 할 수 있는데 갤럭시S6, 아이폰6 보다 더 날씬한 6.4mm 두께를 자랑합니다.



메탈 유니바디에 두께는 가장 얇고 무게는 상대적으로 무거운 편입니다.


화면


화면 크기와 해상도 부분도 중요한데 P8이 스펙에서 좀 딸리는 부분이 화면 부분입니다. 크기는 5.2인치로 좀 크지만 해상도가 QHD가 아닌 FHD 1920x1080 입니다. 하지만 갤럭시S6에 밀릴 뿐이지 아이폰6에 비해서는 화면이 더 좋습니다. 



해상도가 갤럭시6 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아이폰6에 비해서는 해상도 뿐만 아니라 ppi 수치도 높습니다. 이정도면 프리미엄급에 끼어도 괜찮지만 그래도 QHD가 아닌 것은 아쉽네요.


카메라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카메라는 예전에는 그냥 부가적인 기능중에 하나 였다면 이젠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젠 후면 뿐만 아니라 셀피 촬영에 중요한 전면카메라의 중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는데 화웨이 P8은 전면카메라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면은 1300만으로 좀 부족하지만 놀랍게도 전면카메라 화소는 무려 800만 화소로 가장 높습니다. 앞으로 나올 LG G4가 8백만 화소를 예고하고 있는데 G4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면카메라가 1300만 화소라는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전면 8백만 정도면 그런 아쉬움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아이폰6의 120만 화소가 정말 초라해 보이네요. 애플은 무슨 생각으로 카메라 부분을 이렇게 등한시 하는 걸까요?



그리고 흔들림보정기능인 OIS 탑재하고 있고 조리개는 F 2.0 입니다.



모바일 AP


재미있게도 AP는 퀄컴이 아닌 화웨이가 자체적으로 만든 AP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엑시노스 처럼 말이죠. 화웨이가 만든 Hisilicon Kirin 930, 8-core 64bit, 2.0GHz 를 탑재했습니다. AP를 자체적으로 만드는 기술까지 갖고 있는 화웨이를 보니 좀 무섭다는 생각이네요. LG도 이제서야 중급형 정도의 수준이 되는 뉴클런을 만들었는데 벌써 자사의 최상의 기종에 탑재할 AP를 가지고 있다니 말입니다. 



옥타코어에 그래픽 프로세서는 말리 T628 MP4, 램은 3GB, 내부공간은 16GB 입니다. P8의 외부 디자인에서 보셨듯이 이 녀석은 마이크로SD슬롯을 통한 용량 확장이 가능합니다. 갤럭시S6, 아이폰6가 없는 강점중에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OS는 EMUI를 적용한 안드로이드 5.0을 탑재하고 배터리 용량은 2680mAh 입니다.


가격


그럼 이 정도 스펙에 가격은 어떨지 볼까요? 16GB 제품이 499유로(약 57만 8천원), 64GB 599유로(약 69만 5천원 입니다.) 중국폰 치고는 좀 비싸게 나왔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성능은 프리미엄급에 이 정도 가격이라면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다.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P8은 맥스 버전과 보급형 라이트 모델도 함께 나왔는데 라이트 모델은 5인치 HD 해상도에 1.2Gh 옥타코어 프로세서, 2GB램의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P8 맥스 모델은 6.8인치 풀HD, 기린 935 2.2Ghz 옥타코어 프로세서, 1300만 후면 카메라에 가격은 16GB 550유로(63만 8천원), 64GB 650유로(75만4천원) 입니다. 6.8인치의 거대한 크기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큰 화면 좋아 하시는 분들은 괜찮을 것 같네요.


국내에서 시판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다양한 단말기가 국내에 판매가 되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중국폰도 이제 프리미엄급의 스펙을 보면 장난 아니게 좋아지고 있는데 이런식의 발전이면 조만간 아이폰과 갤럭시S 시리즈를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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