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손안의 감성 포토프린터 LG포켓포토4, 조약돌 디자인으로 컴백


요즘 DSLR 보다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더 많이 하다보니 스마트폰안에 사진들은 계속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한번도 인화를 해본적이 없는 것 같더군요. 예전 필름카메라 시절에는 촬영하고 인화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이젠 촬영하고 그저 디지털 화면으로 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다 보니 가끔은 잘 나온 사진들은 인화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큰 프린터에서 뽑는 것도 번거롭고 그래서 늘 마음만으로 끝날때가 많습니다. 



스마트폰 사진 이젠 쉽게 인화하자 


하지만 요즘 손안의 포토프린트인 LG포켓포토4(PD269)를 사용하고 나서 부터는 종종 아이들의 사진을 인화 해서 보고 있습니다. 마치 예전의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촬영해서 바로 확인 하는 것 처럼 말이죠. 기계가 폴라로이드 카메라에서 LG포켓포토로 바뀌었다는 것 외에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사진을 고르는 설레임도 똑 같고 또한 선택된 사진이 지잉~ 소리를 내면서 출력 될때의 설레임 모두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LG포켓포토4는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는데 체리블라썸, 쥬얼리하트, 존원아트시리즈 이렇게 3가지 에디션으로 나와 있습니다. 


둥근 곡면 디자인으로 마치 조약돌 같고 더욱 슬림해서 그립감과 휴대성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럼 지금 부터 LG포켓포트4 '쥬얼리 하트' 모델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의 씰을 자르고 개봉한 포켓포토의 모습입니다. 전면에 다이아몬드 하트가 인상적 입니다. 



깔끔한 화이트에 금색 테두리가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LG포켓포토는 처음 보는데 디자인이 생각했던 것 보다 깔금하니 좋네요.



측면에 전원 버튼이 있고 충전단자가 보입니다. 충전은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5핀 단자로 가능합니다. 이런 모습이다 보니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이냐며 자꾸 물어 보더군요. 프린터라고 이야기를 하면 이런 작은 프린터도 있냐며 다들 놀랍니다. 


그리고 둘이 셀카 촬영하고 나서 바로 출력해서 주면 더 놀란다는.. :) 



전면에 커다란 입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프린트 용지가 지잉~ 하고 나옵니다. 



후면에는 이렇게 사용하는 방법이 그림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실 설명서를 볼 필요가 없는 것이 사용법은 어린이도 사용할 정도로 정말 간단 합니다. 



후면 커버를 열고 왼쪽에 보이는 LG 포켓포토 ZINK 전용 인화지를 장착하면 일단 사용준비는 마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화지 종류는 2가지인데 하나는 일반형 또 하나는 스티커용 입니다. 스티커 인화지를 사용하면 인화 후에 풀칠을 할 필요 없이 뒷면의 커버를 벗겨서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인화 품질을 생각한다면 정품 인화지를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정품이 아닐 경우 품질을 보증할 수 없고 제품 불량의 원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인화지는 한팩당 10개가 들어있고 사이즈는 2x3 미니 사이즈 입니다. 


그럼 이제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고 설치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 같은 경우는 따로 앱을 설치 하지 않아도 블루투스로 보내기를 통해서 바로 인화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꼭 LG 포켓포토 앱을 다운 받아서 사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윈도우OS 에서도 블루투스 장치로 파일 보내기를 통해서 인화가 가능 합니다. 



LG포켓포토4 전원을 키고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ON 하고 두 제품을 연결 하면 이제 사용 준비는 끝 입니다. 이젠 앱을 실행해서 인화하고 싶은 사진만 선택하고 출력을 하시면 됩니다. 



 

LG포켓포코가 폴라로이드와 비슷하다고 했는데 다른 부분은 거의 비슷하지만 한가지 다른 건 이렇게 다양한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21개의 필터와 31개의 프레임, 분할 효과등 다양한 연출을 통해서 더욱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도 또 하나 흥미로운 건 사진에 QR 코드를 생성할 수 있어서 여러가지 정보를 담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주소나 블로그 주소를 넣어서 출력해서 다른 사람에데 전달할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여행중에 만난 사람들에게 관련 정보를 메모해서 주기 보다는 같이 사진을 촬영하고 QR코드를 넣어서 전달해 준다면 효과만점 일 것 같습니다. 


날짜와 메모도 입력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장소에서 촬영할때 간단하게 메모를 남길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들어봤던 LG포켓포토를 이번에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 늘 모바일 포토프린터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직접 사용해 보니 그 활용성이 생각보다 좋더군요.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하나 있으면 상당히 좋은 아이템 입니다. 잘 나온 사진을 뽑아서 주고 그러면 상당히 좋아 하더군요. 


제가 살던 세대와 달리 요즘 아이들은 사진을 인화해서 보는 경우가 없어서 그런지 이런 아날로그 감성에 상당히 흥미롭게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늘 휴대 하면서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만난 자녀의 친구들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그 자리에서 바로 전달해 주고 그런다면 자녀들과 친구들에게 뜻 깊은 추억들을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LG포켓포토4는 조약돌 디자인에 슬림 하면서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하기가 무척 간편한데 이번에 아들과 함께 필리핀 여행을 떠나는데 그때 한번 제대로 활용해 봐야 하겠습니다. 


한번 완충에 최대 20매를 연속 인화 할 수 있고 인화 속도는 장당 60초, 완충 시간은 60분이 소요됩니다.  이번 여행에서 인화를 많이 할 예정이어서 인화지를 많이 가져가려고 하는데 역시 부담되는 것은 인화지의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비싸진 않았지만 그래도 좀 더 저렴 하면 포켓포토를 더욱 많이 활용할 것 같습니다. 


이번 필리핀 여행 하면서 포켓포토 때문에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다녀와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도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LG포켓포토4 사용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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