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LG G6 카메라 후기, 뭐가 매력일까?


미세먼지 때문에 제대로 봄을 즐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봄은 봄 인지라 사방에 벚꽃등 꽃들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미세먼지 때문에 짜증이 나더라도 형형색색의 꽃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집니다. 요즘 여기저기 흐트러지게 핀 꽃들을 부지런힌 사진에 담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과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라면 이제 사람들의 손에는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만이 있을 뿐 입니다. 스마트폰은 이렇게 카메라를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이 좋아진게 사실입니다. 전 요즘 일상의 라이프 대부분을 LG G6 의 카메라에 담아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G6의 여러 다른 여러 기능도 매력적이긴 하지만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카메라 기능 입니다. 저는 스마트폰을 볼 때 카메라 기능을 특히 중점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듀얼카메라, 광각


G6 의 카메라 특징은 일단 듀얼 카메라으로 일반각 광각 등 두 가가지 화각 촬영이 가능합니다.


후면 같은 경우 광각 시야각이 125도, 전면 같은 경우는 100도로 한 화면에 더 넓은 화면을 담을 수 있습니다. 풍경 사진이나 단체 사진을 촬영할때 특히 빛을 발하는데 사용해 보시면 광각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면 셀카 촬영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더 넓은 화면을 담을 수 있어서 친구들과 셀카 촬영때 특히 유용 합니다.


▲ 일반각


▲ 광각


▲ 광각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에서 듀얼카메라를 지원하는 것은 G6가 유일 하기에 카메라에 있었서는 확실한 경쟁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카툭튀(카메라툭튀어나옴)' 가 사라져서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수려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G6카메라 기능에서 또 하나의 변화라고 한다면 일반각 그리고 광각의 화소가 1300만으로 동일 하다는 것 입니다.


기존에는 일반각과 달리 광각으로 촬영시 화소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아쉬움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광각에서도 동일한 화소로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질에 있어서 좀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LG G6 세로 영화제


느낌있는 18:9 세로 촬영모드


이번 G6는 18:9 의 독특한 화면 비율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재미있는 비율로의 촬영이 가능 합니다.


그동안 비슷한 화면 모드로만 촬영을 했는데 얼마전에 'LG G6 세로 영화제' 참석 이후에 18:9 세로모드 촬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느낌이 뭔가 기존 촬영 모드와 많이 다르더군요


그동안 가로 사진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18:9 비율의 G6를 사용하다 보니 요즘 세로 촬영을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도 아직도 가로 비율로 촬영할때가 많지만 그래도 예전 보다는 세로 비율 촬영도 많아졌습니다.



▲ G6 18:9 세로모드로 촬영한 사진


▲ 18:9 가로모드 사진


스퀘어 모드


18:9 비율이 되면서 촬영이 좀 더 편리한 부분이 있는데 화면을 반으로 나눠서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화면을 반으로 나누게 되면 1:1 비율이 많이 쓰여지는 인스타그램을 상단에서 촬영하고 하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스냅샷 모드


이전에는 촬영한 사진 결과물을 따로 나가서 다른 화면에서 봐야 하지만 1:1 화면 분할을 통해서 쉽게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퀘어 모드는 18:9 화면 비율을 이용해서 다양한 사진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스냅샷

상단에서 정사각형 사진을 찍으면 하단에서 바로 확인


매치샷

상단과 하단 이미지를 각각 촬영해 만드는 합성 사진


그리드샷

사진을 찍어 하단의 2X2 격자 배열에 바로 채울 수 있음


가이드샷

기준이 되는 이미지를 투명하게 겹쳐서 동일한 구도의 사진 촬영을 도와줌


총 4개의 스퀘어 모드가 있는데 전 이중에서 스냅샷, 그리드샷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드샷 모드를 적용하면 사진 처럼 하단에 2x2 격자 배열로 촬영이 가능 합니다.


▲ 그리드샷 결과물


그리드샷을 이용하면 상단에 보이는 사진 연출이 가능 합니다. 촬영 후에 편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촬영할때부터 4개의 격자배열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집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일반 모드에서 8개의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진 연출이 가능 합니다.



자동, 파노라마, 360도 파노라마, 음식, 팝아웃, 스냅, 슬로 모션, 타임랩스 등 8개의 모드가 있습니다.


▲ 팝아트 촬영 설정 장면


▲ 팝아트 결과물


팝아트는 아트란 단어처럼 뭔가 예술적인 사진 연출이 가능 합니다. 평범한 사진에 싫증을 느꼈다면 팝아트의 다양한 연출을 이용해서 멋진 사진을 촬영해 보시기 바랍니다.


8개의 모드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음식 모드 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인증샷으로 SNS 에 올리지 않더라도 음식 사진은 기본적으로 촬영하기 때문입니다.


먼 훗날 촬영한 음식 사진들을 보면서 그때의 행복한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어두운 실내에서 일반모드 촬영


▲ 음식모드로 촬영한 사진


보셨나요? 보통 어두운 실내에서는 음식 사진 촬영 결과물이 좋지 않은데 음식모드를 사용하니 생선회의 컬러가 생생히 살나아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이즈는 최소화 되고 컬러는 살아나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데 G6 의 음식모드는 정말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음식모드 때문에 요즘 음식사진 촬영 하는 것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G6로 음식 촬영을 하실때는 꼭 음식모드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LG G6의 카메라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하루에 몇번씩 촬영을 하는데 확실히 왜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사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카메라에 있어서 일단 폰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주고 있고 멋진 사진 결과물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G6가 이런 모습을 보였기에 내년에 나올 G7의 카메라 기능이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여기에서 또 얼마나 멋진 변화가 있을까 하고 말이죠.


그럼 다음 시간에는 앞에서 다루지 못했던 G6의 전반적인 특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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