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 미리 만나보니 (벨로박스 리브라우드)


현대차에서 가장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는 모델인 벨로스터가 내년에 풀체인지 신형으로 돌아옵니다. 무려 7년만에 완전변경으로 올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베일을 벗습니다.


1세대 벨로스터가 나왔을때 1주일 정도 시승하면서 애정을 두고 지켜본 적이 있었는데 벌써 7년이 흘렀네요. 그때도 현대차에서 보기 힘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기에 이번 2세대 모델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 벨로스터를 미국에서 공개되기 전에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미리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2017년이 끝나기 하루전인 30일 토요일 저녁 강남역 M스페이지에서 신형 벨로스터의 이동식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VeloBox)를 만나고 왔습니다.


신형 벨로스터를 누구보다 빨리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 때문에 비가 내리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아직 이벤트가 시작하기 전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Live Loud(리브라우드)는 ‘큰 소리로 외치며 살다’라는 뜻으로, 남을 모방하거나 단조로운 패턴을 거부하는 20대들의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처럼 어디서나 눈길을 끄는 벨로스터의 커뮤니케이션 슬로건이라고 합니다.

프라이빗 쇼룸 벨로박스에서는 벨로스터 신차 전시와 커뮤니케이션 슬로건 ‘Live Loud(리브 라우드)’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얼마전 라디오스타에서 보았던 익숙한 모델이 보이더군요.


요즘 대세 모델로 떠오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 한현민군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한현민군은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선정될 정도로 요즘 유명세를 치루고 있습니다.



6시부터 행사가 시작되는데 해외에서 더 유명한 댄스크루 저스트 저크(JUST JERK) 퍼포먼스, 페이스 스킨 체험, 그래피티 아티스트 퍼포먼스, 그래피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한현민군의 라이브방송이 끝나고 나서 바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저스트저크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진행 되었습니다.


저스트 저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서 결선에 오른 세계적인 댄스 크루인데요.


비가오고 추운 날씨임에도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도 흥미로웠지만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신형 벨로스터 였습니다.


어둠속에서 LED 위장막에 가려진 신형 벨로스터의 존재감은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날 비가와서 어둠이 더 일찍 찾아와서 그런지 LED의 화려함이 더욱 빛나보였습니다. 특히 후미의 Y자형 램프를 보니 해외 유명 슈퍼카의 느낌도 나서 그런지 상당히 임펙트 있었습니다.


LED로 가려져서 실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없어서 답답하긴 했지만 이전 세대보다 확실히 파격적인 모습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 강남 M스테이지 Live Loud 이벤트 현장에서는 신기한 체험도 있었는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이 신형 벨로스터 전면 디스플레이에 나타나고 이를 페이스 스킨을 통해 꾸밀 수 있는 등 재미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차량 옆면에서도 촬영한 얼굴이 나오더군요. LED를 촘촘히 박아놓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래피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었는데 이 역시 상당히 신기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비가 내리는 날씨라 그래피티를 어디다 그리는 건가 궁금했는데 벽이나 종이에 하는 것이 아니라 신형 벨로스터 본넷에 그림을 그리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피티 아티스트 백하나씨가 허공에 그림을 그리면 벨로스터 본넷에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상당히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참석한 관람객들도 직접 신기한 에어 그래피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하고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이날 비가오는 굳은 날씨임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LED 위장막 쓴 신형 벨로스터도 보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다양한 체험을 인증샷으로 남기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인증샷을 #LED벨로스터, #벨로스터, #LiveLoud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핫 팩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LED 위장막을 하고 있어서 아쉽긴 했지만 신형 벨로스터의 실체를 누구보다 일찍 만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올 1월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신형 벨로스터는 더욱 더 공격적이고 젊은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이전 모델에 비해서 차체는 더욱 낮아지고 차의 앞쪽이 길어지는 쿠페형 스타일이라 스포티한 감각을 좋아하는 젊은층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운전석쪽은 도어가 1개인데 옆쪽은 2개만 있는 독특한 구성 때문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 구성을 보면 엔진은 1.4리터 카파 가솔린 터보와 1.6리터 감마 가솔린 터보 두 가지로 나온다고 합니다.


변속기는 7단 듀얼클러치(DCT)가 탑재되고 1.6 터보 모델의 경우 수동기어(MT)도 선택사양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대되는 기능중에 하나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사운드하운드’ 기능이 최초로 탑재가 됩니다.



'사운드 하운드' 기능은 차량에서 재생 중인 음악에 대한 각종 정보를 인공지능 음원 서버를 통해 실내 모니터 화면에 표시해주는 기능입니다.


저도 차안에서 음악을 많이 듣는편이라 사운드 하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히 큽니다.


외형 디자인뿐만 아니라 이렇게 최첨단 기능이 탑재함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가 공개되면 블로그에서 좀 더 자세하게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독특한 디자인 때문에 1세대부터 관심을 두고 있는 모델인데 이번에는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어서 충분히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 #LiveLoud 벨로박스 이벤트 장소는 이번 주말 홍대, 신촌, 건대 등이라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직접 가서 신형 LED 벨로스터를 미리 구경하고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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