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서울 마지막 주자는 누구?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카운트다운이 다가오면서 그 열기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데 특히 그리스에서 날라온 성화 봉송이 전국을 돌면서 국민들의 관심도 같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성화봉송이 전국적으로 시작되었고 지난 13일 서울에 드디어 입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16일 여의도를 마지막으로 서울에서의 짧은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 마지막 여정의 종착지는 여의도 한강공원이었습니다. 저도 KT토커로 활동 하면서 이번 성화봉송에 함께 할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성화봉송 주자는 아니고 성화봉송 홍보주자로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전날부터 음악소리가 나고 뭔가 시끄러워서 궁금했는데 서울에서의 성화봉송 마지막 피날레 무대를 위한 준비 때문이었습니다.



평창 마스코트 수호랑이 씩씩하게 관객들을 맞아주고 있습니다.




행사장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만날 수 있는 것은 KT 이동형 홍보관(버스) 이였습니다.


KT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이고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로 활동하면서 현재 평창 올림픽을 알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KT 이동형 홍보관이 준비되어 있어서 관람객들은 버스 안에서 5G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1시간 전에도 생각보다 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왔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한 상황에서 KT 이동형 홍보버스는 든든한 놀이공간이 되었습니다.


체험하기 위해서 긴 줄이 늘어서 있었는데 저도 같이 기다려서 버스에 탑승을 했습니다. 





밖은 추웠지만 버스안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5G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하느라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버스 안에서 로봇팔 하나가 뭔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더군요. 조작을 해서 로봇팔을 움직이는 것 같았는데 버스 안에서는 조작을 할 수 있는 조이스틱이나 콘트롤러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지금 버스 밖에서 관람객들이 무선으로 버스안에 있는 로봇팔을 조작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버스 밖에서 이렇게 버스 측면에 있는 전광판을 통해서 로봇팔이 움직이는 모습이 계속 보였는데 버스 안이 아닌 밖에서 무선으로 조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유선이 아닌 무선이라는 사실에 놀랐고 5G 기술을 이용해서 딜레이 없이 정확하게 조작하는 것을 보고 또 놀랐습니다.


5G가 본격 상용화가 된다면 이렇게 먼거리에서 무선으로 로봇을 조정하는 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의료기술등에 혁신적인 변화가 찾아 올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안에서 체험을 한 관람객들은 나오면서 이런 스크래치 카드를 하나씩 받게 됩니다. 그리고 스그래치를 해서 인형, 뱃지, 스티커 등 여러 상품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등 상품은 소호랑 인형이었는데 저는 아차상인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화랑 인형을 뽑았다면 7살 딸내미에게 점수를 좀 딸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



이제 점점 어둠이 깔리네요.


세계적인 축제인 동계올림픽이라 그런지 현장에 외국인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이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토치 릴레이 축하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 무대 앞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축하공연의 첫 시작은 린덴바움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의 'One People, One Harmony' 와 아리랑 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날 젊은층에서 많은 호응을 받았던 공연은 KT 5G 비보잉 퍼포먼스 팀의 화려한 무대 였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비보잉 퍼포먼스에 저도 몸이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이렇게 정신 없이 공연에 빠져 지내고 있는데 갑자기 저 멀리서 뭔가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더군요.



아! 행사 현장에만 집중하느라 이 부분을 신경을 못 썼네요


이날은 몰랐는데 알고 봤더니 마포대교에서 배우 박보검이 성화봉송 주자로 여의도까지 뛰어왔다고 합니다. 그 구간에 있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전 여의도 축하공연 행사장을 지켜야 했기에 이렇게 멀리서나마 화려한 버스의 등장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성화봉송 주자가 이리로 향해서 달려오면서 갑자기 현장이 소란스러워 지면서 저도 같이 덩달아 뛰었습니다.


서울 성화봉송의 마지막의 대미를  장식한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힌트는 혼자가 아닌 둘입니다.


평소 잉꼬 부부로 소문이 난 배우로 제가 젊었을때는 탑스타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 입니다.


소문난 잉꼬부부 답계 함박웃음을 지으며 성화주자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서울에서의 마지막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된 것에 대한 자부심도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현장에 준비된 임시 성화대에 그리스에서 날아온 뜨거운 올림픽의 불꽃을 옮겨 담았습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예견이라고 하는 듯 불꽃은 화려하게 타올랐습니다. 현장에서 이런 멋진 모습을 직접 보게 되니 상당히 큰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이제 서울을 떠난 성화는 다시 '파주 - 연천 - 화천 - 고성 - 횡성 - 삼척 - 정선'을 거처 최종 목적지인 평창에 도착 합니다.



이날 성화봉송 점등식 이후에는 인기그룹 마마무의 무대가 이어졌고 또한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화려한 불꽃놀이도 이어졌습니다.


제가 평창 경기장에서 직접 올림픽 경기를 관람할지 아니면 TV로 볼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곳에 있든지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가 되기를 힘차게 응원 하겠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 이어서 두번째로 열리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열려서 세계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한 껏 드높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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