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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LG 휘센 씽큐 에어컨, 인공지능으로 달라진 점 5가지


CES 2018을 참관 하면서 느꼈던 큰 변화는 그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인공지능이 어느새 우리 삶 속에 가까이 다가와 있다는 사실 이었습니다. 특히 LG전자 부스에서 생활가전들이 인공지능이 탑재되면서 변화된 모습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LG TV, 냉장고, 에어컨등에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DeepThinQ)가 탑재 되었습니다. 생활가전에 똑똑한 인공지능이 탑재되면서, 우리 삶에 혁신적인 변화가 찾아 온 것 입니다.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2018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바로 몇 주 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18에서 만나 볼 수 있었던 그 제품인데, 딥씽큐를 탑재한 최초의 에어컨으로 LG전자 인공지능 브랜드인 '씽큐' 를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입니다.



현장에서 2018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 제품군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외형 디자인은 2017년형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성능은 기존 모델에 비해서 큰 개선이 이루어졌는데 앞서 이야기한대로 인공지능 딥씽큐 기술이 처음으로 탑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에어컨을 리모컨으로 조작 해야 했다면 이젠 편하게 집 거실이나 소파에 앉아서 음성으로만 쉽게 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2018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의 주요 특장점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인공지능 스마트케어 탑재


이번 신형 제품의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인공지능 탑재로 학습기능이 크게 강화되었다는 것 입니다.


기존모델 대비 학습기능이 크게 강화되어, 스마트케어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인공지능이 공간/상황/패턴을 학습해서 냉방뿐만 아니라 공기청정, 제습까지 스스로 알아서 작동해 주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합니다.


트리플 인공지능 
     
1) 공간학습 
사람이 자주 머무는 위치를 파악해 그 곳에 집중 냉방 가능
     
2) 상황학습
지금 강한 냉방이 필요한지, 충분히 시원해 절전운전이 필요한지 상황을 학습, 스스로 냉방을 조절하며 전기료 절감에 도움
     
3) 패턴학습
사용자가 주로 희망하는 온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설정, 별도로 설정하지 않고도 쾌적함을 즐길 수 있음


위에 이야기한 트리플 인공지능 기능으로 효과적인 냉방 뿐만 아니라 전기료 절감에 큰 도움이 됩니다.



사람이 자주 머무는 곳을 학습해서 그곳에 집중 냉방을 하고 학습을 통해서 냉방이 필요한 상황을 인식하여 냉방을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전기료가 절감 될 수 밖에 없습니다.

LG전자 자체 실험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 스마트케어를 탑재한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최대 18.7%의 절전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일일이 온도를 설정하는 번거로운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용자가 자주 원하는 희망 온도를 학습해서 스스로 최적의 온도를 설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2. 인공지능 음성인식 (듀얼 럭셔리 모델에만 적용)

집안에서 늘 찾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리모컨인데 늘 TV를 볼 때는 당연하고, 에어컨을 작동할 때도 리모컨을 못 찾을 때가 많아서 결국 본체로 가 직접 버튼을 눌러서 전원을 켜고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집에 들인다면, 이젠 리모컨을 찾아 헤매느라 받는 스트레스는 더 이상 받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리모컨 없이 목소리만으로 편하게 작동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LG 휘센'이라고 말하고 나서 전원 꺼짐/켜짐, 온도, 바람의 세기와 방향 등을 음성으로 조절할 수 있고, 또한 제습/공기청정 등의 기능까지 작동할 수 있습니다.

'바람을 위로 보내줘~'  ,  '스마트 케어 모드로 해줘~'

이런 음성명령을 내리면 명령에 대한 답을 하면서 스스로 작동을 시작 합니다.




이전 모델도 음성을 인식 하기는 했지만 딱 정해진 그 명령만을 내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다릅니다.

정해진 명령어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자연어도 인식을 하기 때문에 정말 편해졌습니다.


특히 고객이 사투리를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서 각 지역마다 다른 억양 데이터도 확보를 했습니다. 이젠 일부러 표준말을 힘들게 하실 필요 없이 평소에 사용하던 사투리로 편하게 명령을 내리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좋은 점은 스스로 학습을 한다는 것인데, 고객의 언어 사용패턴도 학습하기 때문에 사투리도 쓰면 쓸수록 인식률이 좋아집니다.

3. 연결성 확대

작년 국내에서 인공지능 스피커의 바람이 불었습니다.

저도 집에 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가 하나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는 네이버, 카카오, KT, SKT 등 여러 곳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한 상태 입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인공지능 스피커를 사용해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도록 연결성도 확대했습니다. 

이번 신형 휘센 씽큐 에어컨에서는 LG전자의 인공지능 스피커 '씽큐 허브' 뿐만 아니라 구글, 아마존, 네이버, SKT, KT 등 여러 기업들이 내놓은 다양한 인공지능 스피커와 연동이 됩니다.

현장에서 직접 시연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각 가정에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로도 휘센 씽큐 에어컨을 조작할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일부 기업들은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하고만 연결하게 하는 폐쇄적인 방식을 취하는데 LG전자는 닫힘이 아닌 개방화 전략을 펼치면서 소비자 편의에 최우선을 두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독자 플랫폼인 딥씽큐 외에도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어서 어떤 인공지능 스피커를 구매해도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홈챗 기능을 활용 하면 카카오톡, 라인 등의 메신저 프로그램으로도 제품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4. 더 커진 냉방 면적

2 in 1(투인원)으로 판매되는 벽걸이형 에어컨의 냉방 면적이 기존 6형(18.7m²)에서 7형(22.8m²)으로 22% 늘어났습니다.
 
더욱 커진 냉방 평형으로 폭염과 베란다 확장 등으로 거실이 넓어진 경우에도 빠르게 시원해집니다.

2 in 1 제품은 하나의 실외기로 스탠드와 벽걸이 에어컨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패키지 제품으로 실용성이 높아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5. 듀얼 인버터 마이크로 제어

에어컨의 생명은 컴프레서라 할 수 있는데 이번 2018년형에는 냉매를 압축하는 장치인 실린더를 2개로 한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습니다.

한 번에 보다 많은 냉매를 압축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과 에너지 효율이 좋은데,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한 에어컨보다 에너지 효율이 15% 가량 높고, 정속형 컴프레서 모델과 비교하면 에너지 사용량이 63%까지 줄어듭니다.


한 달 전력소비량이 300kWh인 가정에서 LG 휘센 씽큐 에어컨(모델명: FQ17D8DWBN)을 하루 8시간 사용했을 때 늘어나는 한 달 전기료는 15,160원으로, 하루 전기료 차이가 500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마다 전기세 부담 때문에 늘 덜덜 떨면서 작동을 해야 했다면 2018년형 신형 휘센 에어컨과 함께라면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에어컨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이제 또 몇 달 후면 지독한 폭염과 싸우는 날이 금방 찾아 올 것 같습니다.



LG전자에서 이번에 나온 2018년형 휘센 씽큐 에어컨은 인공지능 탑재로 음성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고 학습효과를 통해서 최적의 냉방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올해 에어컨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갈수록 좋아지고 똑똑해지는 LG 휘센 에어컨이 내년에는 또 어떤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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