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트럼프 vs 푸틴 애마 공개, 대통령 전용차 자존심 대결


요즘 세계 정상중에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리는 두 인물을 찾자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시리아 공습 때문에 두 정상이 격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러시아는 2차 대전이후 끝임없이 반목과 경쟁을 펼치면서 이슈를 만들어왔는데 한 성격하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나서 그 반목이 더 심해지는 분위기 입니다.



세계 최강의 군사 시스템을 갖춘 두 나라여서 이들의 반목을 지켜보는 세계는 마음이 편할 수 없는데 부디 평화롭게 시리아 사태가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시리아에서 군사적인 대치로 자존심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두 정상은 전혀 다른 곳에서도 자존심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미국 vs 러시아, 전용차 자존심 싸움


바로 대통령 전용차인데 서로 세계 최강국을 자신하는 두 나라라 이 부분에서도 자존심 대결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미국 대통령 전용차를 능가할 만한 화제성을 갖춘 대통령 전용차는 없었던 것이 사실 입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이 새롭게 취임 할때마다 늘 뜨거운 화제를 몰고 오는 것이 바로 전용차 였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부터 지금의 트럼프 대통령이 타고 다니는 전용차는 'The Beast(야수)' 애칭을 가지고 있는 '캐딜락 원'인데 작년 트럼프 대통령의 국내 방한할때 타고 왔던 차량이기도 합니다.


▲ 미국 대통령 전용차, 캐딜락 원


저도 여의도에서 국회의사당 연설을 하기 위해서 거대한 '야수'를 타고 이동하는 트럼프 대통령 행렬을 본적이 있습니다. 뉴스로만 보던 괴물을 실제로 보고 그 크기에 압도된 기억이 나네요.


야수라 불리는 이유는 엄청난 차량 크기와 최첨단 안전기능 등 일반적인 양산차에서 절대로 볼 수 없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의 전용차는 어찌보면 그 나라의 국력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볼 때 확실히 야수를 타고 다니는 미국 대통령의 힘이 가장 커 보이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인 것 같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자존심 강한 러시아의 푸틴이 가만 있을 수 없었나 봅니다.



마초 기질이 다분하고 그런 이미지를 앞세워서 러시아를 철권 통치하고 있는 푸틴에겐 그에 맞는 강력하고 특히 미국의 야수를 능가하는 이미지를 가진 전용차가 필요 했습니다.


최근에 재선을 확정하고 5월7일 대통령 취임식을 앞둔 그에게 뭔가 대중에게 강력하고 위대한 러시아의 모습을 전세계에 어필할 강력한 이미지는 꼭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러시아의 야수는 어떤 모습?


결국 푸틴은 미국의 야수를 뛰어넘는 또 다른 야수를 만들기 위한 개발에 들어갔는데 이젠 곧 그 결과물이 대중에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미국 대통령의 위풍당당하고 거만한 전용차를 보면서 러시아의 자존심이 상했는데 이 녀석이 등장 한다면 야수 못치않은 이목을 받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차세대 대통령 전용차 계획은 지난 2012년 코르테즈(Kortezh)’ 프로젝트로 시작되었는데 최근 충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곧 베일을 벗고 공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새로운 러시아 대통령 전용차 


러시아의 자존심이 총 집약된 자동차라 일단 엄청 대단한 놈이 나올 것이라고 모두들 기대를 하고 있는데 일단 보여지는 외형만 보면 특별하긴 한 것 같습니다.


▲ 롤스로이스 팬텀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첫눈에 롤스로이스 팬텀이 생각나는데 이런 느낌 때문에 외형적인 모습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는 충분히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제국주의 차량의 느낌도 나는데 이미지가 아닌 실제로 굴러 다닐때의 모습이 어떨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 새로운 러시아 대통령 전용차


외형적인 모습만 놓고 보면 미국의 캐딜락원과 붙어도 꿀리지 않는 거대함이 있기에 앞으로 두 차량은 대통령 전용차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며 화제를 몰고 다닐 것으로 보입니다.


▲ SUV 버전


이번에 공개된 코르테즈는 리무진, 세단, SUV 이렇게 3종류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미국의 캐딜락원이 한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흥미롭네요



▲ 실내


실내를 보면 스티어링 휠에 있는 러시아를 상징하는 독수리 엠블럼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계기판과 센터페시아에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와 뒷 좌석의 큼지막한 좌석등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신 풍겨 나오네요.


아직 정확한 제원이 나오지 않았지만 이 녀석과 함께라면 테러리스트나 외부의 적으로 부터의 위협에서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연 이 녀석은 5월에 있는 푸틴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깜짝 공개가 될까요?


푸틴 성격상 뭔가 과시하는 걸 좋아해서 미국 야수의 대항마인 러시아의 야수를 꼭 대중에게 공개할 것 같습니다.


이에 맞서 미국에서도 트럼프를 위한 새로운 전용차를 빠르게 개발중에 있습니다.



▲ 캐딜락원 


17억 투입된 트럼프 애마 여름에 공개


2009년 오바마 취임식에 등장한 캐딜락원을 임시로 타고 다녔던 트럼프 였는데 최근 대통령 경호실에서 무려 17억을 투입한 새로운 전용차가 곧 등장할 것이란 예고를 했습니다.


이번 여름에 트럼프를 위한 전용차가 등장을 한다고 하는데 올해는 미국, 러시아의 대통령 전용차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 입니다.


푸틴, 트럼프의 새 애마들이 비슷한 시기에 등장을 할 것 같아서 두 전용차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리게 될 북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의 새로운 야수가 깜짝 등장을 한다면 상당히 극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제네시스 EQ900


한국의 문제인 대통령이 타고 있는 전용차는 제네시스 EQ900을 개조한 차량인데 그래도 예전처럼 벤츠의 S클래스 풀만이나 BMW 7시리즈가 아닌 국산차로 대체가 되어서 다행입니다.


아직 한국의 대통령 전용차는 별 이슈가 되고 있지 않지만 현대차에서 좀 더 신경을 써서 미국, 러시아의 전용차처럼 화제를 몰고 다니는 모델을 하나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국력의 상징도 되고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 홍보에도 도움이 되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층 치열해지는 글로벌 정상들의 전용차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그중에서도 새롭게 공개될 트럼프와 푸틴의 애마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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