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LG G7 씽큐 라즈베리 레드 개봉기와 디자인 후기


LG전자 상반기 프리미엄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가 국내 시장에 본격적으로 상륙을 했습니다. 저는 출시 전부터 제품을 미리 받아서 열심히 사용해 왔는데 전작인 G6을 사용해 본 입장에서 비교하면 많은 발전이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총 4회에 걸쳐서 리뷰가 이루어질 예정인데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개봉기와 디자인 리뷰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패키징을 보면 G7 ThinQ 영문레터링이 큼지막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요즘 박스패키지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 사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박스패키징에 들어갈 돈으로 차라리 제품 가격을 조금이라도 내리는 것을 더 원합니다.


이번 G7 씽큐 같은 경우는 통신사가 아닌 자급제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 부팅화면과 기본앱이 탑재 되지 않은 깔끔한 폰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자급제폰을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커버를 벗기면 극세사 천이 전면을 가리고 있는데 이것을 걷어내면 G7 씽큐 본체를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시 보호필름에 G7 씽큐의 주요 특징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AI 카메라, 붐박스 스피커, 구글 어시스턴트 ' 이렇게 4개의 특징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리뷰를 통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구성품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의 구성품과 큰 차이가 없는데 USB-C 케이블과 고속충전기, 번들이어폰, micro5핀 to USB-C 젠더와 USB-C OTG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케이스는 구성품으로 들어있지 않아서 미리 미리 케이스를 준비해 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케이스를 미리 준비를 하긴 했지만 사전예약판매 기간에 구매하신 분들은 사은품으로 케이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기다렸다고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LG G7 씽큐 개봉기는 이정도로 마무리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을 켜면 만날 수 있는 '환영합니다' 메시지 입니다. 초반 이런 저런 설정을 완료 하고 유심을 넣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KT 같은 경우는 바로 유심을 넣으니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컬러는 라즈베리 로즈 입니다. 그동안 주로 블루만 사용했더니 이번에는 레드 컬러가 끌리더군요. 


뉴 모로칸 블루도 나쁘지 않았지만 레드 역시 좋았습니다.


후면을 보면 카메라가 가로가 아닌 세로로 배치가 되어있고 그 아래 원형 지문인식과 그 아래 G7 ThinQ 영자 레터링이 보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 LG로고가 있습니다.


통신사 로고는 없고 V30에 있었던 B&O 로고 역시 보이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약간 튀어나온 정도인데요.


사실 카메라 기능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카메라 기능만 좋아진다면 튀어나오고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습니다.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좋은데 앞으로 다른 부분 보다 카메라 성능에 특히 중점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G7 씽큐는 후면에 1600만화소 듀얼카메라로 일반각과 초광각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조도에 뛰어난 슈퍼브라이트 카메라 기능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기존과 달라진 점 하나라면 측면 버튼 구성 입니다. 후면 홈버튼이 단순한 지문인식만 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버튼이 좀 더 늘어났습니다.


좌측 3개는 볼륨/구글 어시스턴트 버튼이고 우측에 하나는 전원/잠금 버튼 입니다.



하단에는 USB-C 타입 충전단자와 3.5mm 오디오 단자와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유심 트레이는 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것은 뉴세컨드 스크린 입니다.



아이폰X에 적용이 되어서 대중에겐 노치 디자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LG전자에서는 뉴세컨드 스크린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이미 V시리즈에서 우측에 세컨드스크린이 적용이 되었는데 G7 씽큐에는 양쪽에 모두 적용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 뉴세컨드 스크린 설정 화면


뉴세컨드 스크린은 설정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뉴 세컨드 스크린에 어울리는 색상과 앱 모서리 모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한 스타일은 LG 앱에서만 적용이 되고 있는데 일부 앱에서도 적용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노치 디자인이 싫다면 기존에 플랫한 모습으로 변경할 수 있으니 편하신대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노치 디자인(뉴트윈스크린)에 대해서 초반에 말들이 많았는데 제가 사용해 본 느낌은 아이폰X 보다는 노치 디자인이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비율상의 문제인 것 같은데 아이폰X는 가로가 좀 더 길어서 뚱뚱한 느낌이 난다면 G7 씽큐는 비율이 안정적이어서 좀 더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노치 영역이 G7 씽큐가 아이폰X 보다 더 넓은데 그래서 다양한 아이콘 정보를 좀 더 많이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입니다.


▲ 아이폰X


노치 디자인은 아이폰X 보다는 G7 씽큐에 비율적으로 좀 더 최적화 된 것 같습니다.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겉에서 볼때는 아이폰X와 구별하기 힘든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G7 씽큐를 사용하기 전에는 노치 디자인을 적용한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더군요.


그보다 아쉬운 것은 하단의 베젤 사이즈가 좀 두껍다는 점 입니다.


LG G7 씽큐의 전체적인 디자인 느낌은 그동안 사용해 보았던 LG 프리미엄 모델중에서 가장 깔끔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디자인에 있어서 혁신적인 모습은 없지만 디자인의 완성도가 시리즈를 거듭할 수록 완성도를 갖추고 있는 것 같아서 고무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년에 나올 G8이 벌써부터 궁금해 집니다.


LG G7 씽큐 스펙


AP
스냅드래곤 845


디스플레이

6.1인치 QHD+ 19.5:9 화면비 풀비전(FullVision)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3120 x 1440 / 564ppi)


카메라

후면 듀얼카메라:
– 1600만 화소 일반각 (F1.6 / 71°)
– 1600만 화소 초광각 (F1.9 / 107°)
전면 카메라: 800만 화소 광각 (F1.9 / 80°)


배터리
일체형 3000mAh


메모리
LG G7 ThinQ:

4GB LPDDR4x RAM / 64GB  UFS 2.1 ROM /
MicroSD(up to 2TB)
LG G7+ ThinQ:

6GB LPDDR4x RAM / 128GB  UFS 2.1 ROM
MicroSD(up to 2TB)


OS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연결성
Wi-Fi 802.11 a, b, g, n, ac / Bluetooth 5.0 BLE / NFC /
USB Type-C 2.0 (3.1 호환)



다음 시간에는 붐박스 기능 탑재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사운드 성능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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