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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동안 쉐보레 카마로 무료시승? 쉐보레 엠버서더 발대식 후기


자동차 시승기를 작성하지 않은지 꽤 오랜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시승 시간이 너무 짧다는 것 입니다. 짧게는 몇 시간 길어도 3~4일 정도의 시간으로 차량의 진가를 알기는 거렵습니다.


물론 제가 프로 자동차 드라이버라면 몇시간만 주행을 해도 차량의 성능을 알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저는 그 정도의 수준이 되질 못합니다.


쉐보레 엠버서더


그래서 짧은 시승보다는 롱텀 시승, 즉 오랜 기간 시승을 하는 것을 선호 합니다. 그래야 차량에 대해서 제대로 확인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기회는 일부 유명 자동차 전문지 기자에게나 허용 되거나 그게 아니면 직접 차량을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저 같은 평범한 블로거나 일반인이 장기 시승을 하기는 어려운게 사실 입니다.  


만약 두달동안 자기가 원하는 차량을 원 없이 시승할 수 있다면 그 차량의 진가에 대해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쉐보레엠베서더창단식


한국GM은 최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무려 두달동안 자사의 원하는 차량을 장기시승할 수 있는 '쉐버레 엠버서더'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쉐보레 오너 100명, 시승 신청자 100명 등 총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는데 선정된 분들은 스파크, 트랙스, 말리부, 임팔라, 이쿼녹스, 카마로, 볼트EV 중에서 한 모델을 선택해서 두달동안 시승을 할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1일 서울 양재에 위치한 더 케이 호텔 컨벤션 센터의 크리스탈 볼룸에서 쉐보레 엠베서더 발대식이 진행되었는데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발대식 행사가 열리는 날 많은 비가 내렸지만 그럼에두 불구하고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쉐보레 엠베서더분들이 모여서 등록과 다과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차량을 두달동안 시승할 수 있다는 마음에 현장 분위기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려움을 딛고 다시 힘차게 달리는 쉐보레에 한마디를 남기는 월이 마련되어 있네요. 이곳에서 엠버서더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쉐보레에게 말해봐 부스 코너가 준비 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참가자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영상으로 담더군요.


이날 만든 영상편지는 행사 후반부에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들이 살짝 부러웠습니다. 무려 두달동안 원하는 차량 하나를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파격적인 시승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엄청난 신청자가 몰렸다고 하는데 그래서 엠버서더 선정 5대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서 선정을 했다고 합니다.


무려 8: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날의 참석자들은 정말 행운의 주인공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쉐보레엠버서더창단식



200명을 대표해서 단상에 오른  쉐보레 엠버서더 대표는 단상에 올라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쉐보레 엠베서더 창단식을 알리는 자동차 키를 들고 엠버서더 분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다음에 이어진 시간은 엠베서더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듣는 시간이었는데 엠베서더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김범선 팀장과 함국지엠에서 각 차량의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함께 했습니다. 


쉐보레 엠베서더로 활동하면서 어떤 미션과 어떤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고 보상과 혜택이 무엇인지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시승할 차량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 간단하게 듣는 시간이 있었는데 핵심 내용만 설명을 해주셨는데 그래서 이해가 쏙쏙 되더군요. 이날 쉐보레 차량들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순서는 레크레이션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참가자 모두들 이날 처음 보다 보니 분위기가 서먹 서먹 했는데 레크레이션 행사를 통해서 좀 더 부드러운 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각 테이블별로 게임이 진행 되었는데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서 그런지 현장 분위기는 상당히 뜨거웠습니다.


더퍼스트


그리고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모두가 기다리는 식사 시간이 있었고 그리고 식사 하면서 뮤지컬 갈라팀인 더 퍼스트가 공연을 함께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쉐보레에게 물어봐 부스에서 남긴 영상편지 중에서 일부를 엄선해서 함께 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쉐보레엠베서더단체사진


원래 쉐보레 엠버서더 단체사진은 외부에서 시승 차량들과 함께 진행하기로 했는데 이날 많은 비가 내린 관계로 실내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쉐보레 엠베서더 창단식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참가자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무엇보다도 앞으로 두달동안 함께 시승할 차량을 끌고 집으로 가는 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료시승


주차장에는 쉐보레 엠버서더들이 함께 집으로 같이 갈 쉐보레 차량들이 도열해 있었습니다.



자신들이 타고 갈 차량들을 선택하면서 즐거워 하는 엠버서더들을 보니 저도 괜히 부러워지더군요. 특히 그 어려운 카마로에 당첨 되신 분은정말 부러웠습니다.


쉐보레카마로


빨간색 카마로를 타고 집으로 돌아 가는 기분은 어땠을까요?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표주자인 카마로와 함께하는 두달의 여정이 그저 부럽기만 할 뿐 입니다.


볼트EV


그리고 요즘 국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순수전기차 볼트EV도 부러운 차종중에 하나 였습니다.


국산 전기차들을 제치고 국내 전기차 판매량 1위에 오른 녀석인데 추후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이 녀석을 경험해 보고 싶더군요. 짧게 말고 오래 말이죠 :) 



앞으로 200명의 쉐보레 엠버서더들이 들려줄 이야기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한국지엠은 6월 판매량에서 높은 회복세를 보이며 부활의 조짐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회복세로 전 라인업들이 좋은 활약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쉐보레 차량들의 진가를 알리는 시간을 마련하는 등 확실이 이전의 쉐보레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쉐보레 엠베서더를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쉐보레 차량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들을 마련해 줄 것 같습니다.

두달동안 쉐보레 엠버서더들이 만들어가는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

by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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