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프랑스 니스의 5일장의 모습은 어떨까?


이번  프랑스에서 운좋게 니스에서 한국하고 비슷한 5일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5일장의 모습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가이드분께서 그렇게 이야기하신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니스에 도착했을때가 우리내 재래시장같은 5일장이 열려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또 재래시장 구경하고 이런걸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죠.ㅎㅎ 한국에서도  예전에 시골가면 장에서 5일장을 서면 구경하고 먹을것도 엄청나게 많아서 할머니을 졸라서 같이 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의 5일장은 시끌벅적 하고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가기전에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에 머물면서 제가 느꼈던 것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거리가 무척 아름다웠다는 것이고 노점상이나 이런건 정말 찾기 어려웠고 거리가 상당히 깨끗했다는 것이었습니다. 5일장이 열렸던 장소도 시장 같은 느낌이 아니라 뭔가 깔끔함이라고나 할까요? 시장도 낭만적으로 생겼더군요. 꼭 한국에서 보았다면 테마파크같은 정갈하고 깔끔한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그럼 니스의 프랑스의 5일장의 모습은 어떨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프랑스 니스에서 경험한 5일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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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가기전에 초입부에 이렇게 예쁜 꽃들을 팔고 있더군요. 여유롭게 이 자리에 서서 꽃을 보면서 잠깐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기에 이렇게 카메라에 모습만 남기고 아쉽게 이곳을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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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과일을 그대로 설탕에 담가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과일 그대로 저렇게 만들어 내더군요. 하지만 제가 단것을 싫어해서 별 관심은 없었습니다. 과일은 먹고 싶었는데 이건 그다지 땡기지 않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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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기돼지를 팔고 있더군요. 너무 작아서 좀 그렇기는 한데..그래도 한입에 먹을 수 있어서 무척 편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건 아기돼지의 모양을 하고 있는 식품이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생각나지 않는데 여러가지 동물 모양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좀 먹기가 그럴 것 같더군요. 옆에 있는 과일 모양을 좋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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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모양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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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무시무시한 새끼악어도 있답니다..ㅎㅎ 이 녀석들은 이렇게 웃고 있는데 먹기에는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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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과일가게 였습니다. 정말 하나 사서 먹고 싶었는데 일정도 바쁘고 그래서 나중을 기약하면서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나중에 한번 다시 니스를 방문하면 여유있게 재래시장에 들려서 정말 한가하고 느긋하게 이곳을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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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야채 파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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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제가 엄청좋아하는 과일중에 하나인 포도군요. ^^ 하지만 레드 글로브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먹어봤고 왠지 레드 글로브는 많이 먹으면 손에서 농약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옆에 있는 청포도나 흑포도가 더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귤도 보이네요. 프랑스귤은 엄청 많있더군요. 아 참 여기서 귤의 영어이름이 궁금하지 않나요? 저도 최근에 안것인데.. 클래맨타인이라고 하더군요. 무척 낭만적인 이름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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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길쭉한 것은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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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인가요? 제가 엄청좋아하는 상추가 아닌가 합니다. 정말 삼겹살에 상추 싸먹는 그맛이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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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같은게 아닌가 하네요. 소스이런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마늘을 좋아하나 봅니다. 저기 위에 있는 시식용 마늘을 먹어 보았는데 맵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요리에 넣으면 좋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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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치즈입니다. 프랑스는 정말 치즈를 사랑하더군요. 치즈외에도 소세지나 이런것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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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파는 곳의 모습입니다. 생선도 깔끔하게 팝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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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향신료들의 모습입니다. 인도의 카레도 있고 각 나라의 희귀한 소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또 카레라고 하면 엄청 좋아하는데 ..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뭐 사는걸 귀찮아 해서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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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주위에 있던 건물들과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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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있던 전화기의 모습. 이곳도 카드를 사용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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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SLR 카메라를 보고 반가워하던 프랑스 거리 화가..

시장에서도 풍경화같은 그림을 팔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위에 계신 분은 제가 가까이 다가가니까 제 DSLR이 삼성 GX-10 이었는데 저를 보고 삼성카메라를 보더니 어디서 왔냐구 하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갑자기 자기 주머니에 삼성핸드폰을 꺼내 보이면서 삼성 굿 이러더군요. 해외여행에서 이럴때 자부심을 느끼곤 하지요. 그리고 제가 삼성브랜드가 머리에 박힌 GX10을 애용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삼성 DSLR을 보면 외국인들은 대개 궁금한 반응을 보이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궁금증은 "삼성에 DSLR도 만드나? 하는 의구심이 대부분이었고 실제로 제품을 보고 나면 전부다 진짜 멋지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한국의 위상을 한번 더 높이곤 하죠.ㅎㅎㅎ    

정말 해외여행을 하면 국내 대기업을 고마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엘지,현대 이 브랜드를 대면서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지 외국인이 한국이 어떤곳인지 알고 부러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핀란드의 노키아가 그 나라를 상징하는 이미지처럼..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그나라의 브랜드로 그 나라를 평가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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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이야기 했던 귤입니다. 영어로는 클레멘타인 이라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안 사실입니다. 전 그동안 만다린 오렌지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맛은 상당히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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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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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새로운 맛을 일깨워준 지중해산 생굴의 맛!

제가 원래 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생굴같은 경우는 특히 그렇죠. 부페같은 곳에서는 절대 생굴울 먹지 않습니다. 이유는 신선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비린내도 많이 나고 그러는데... 이곳 니스 재래시장에서 맛 본 생굴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레몬즙을 넣어서 먹어 보았는데 그 맛이 마음을 움직일 정도의 시원함을 전해 주었습니다. 정말 지친 여행의 순간들을 말끔이 정리를 해주더군요.

정말 바람같은 상쾌한 맛이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휘감고 지나가는 그런 감정을 순간 느낄 정도 였습니다. 아마도 프랑스에서 먹었던 음식들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도 혹시 니스에 방문해서 5일장을 보신다면 꼭 생굴의 참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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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니스(Nice)의 재래시장

돌아가는 길에 다시 만난 화원입니다. 이렇게 물을 머믐고 있는 꽃들을 보면 왠지 행복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시장의 초입에 꽃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더 신선하고 행복한 기분을 전해 주어서 장을 보는 내내 행복한 기분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잠깐 아주 짧은 시간동안 살펴본 5일장의 모습은 기대했던 것 보다 더욱 멋졌답니다. 시장이 주는 시끌벅적한 그런 느낌은 받을 수 없었지만 한가하고 깨끗하고 신선함이 가득한 공간이었습니다. 아쉬웠던건 한국의 재례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거 먹는 재미로 가는데 이곳은 길거리에 뭘 먹는 걸 팔지를 않더군요.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프랑스 길거리 음식을 좀 먹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제가 입이 좀 저렴해서 고급스러운 음식보다는 저렴한 길거리 음식을 더 좋아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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