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 2-17(영어공부)


슈퍼 볼 특집이라 그런지 이번 에피소드는 블럭버스트 급으로 내용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16회에서 이어지는 내용인데..개인적으로 좀 쇼크를 먹었네요. 그리고 좀 짜증도 나고요.
제일 짜증났던게 폭탄제거반 반장이 죽는건데.. 진짜 왜 죽이는 건지. 보면서 불쌍해서 그 다음부터는 보기가 싫어 지더군요. 얼굴도 그렇고 성격도 그렇고 마음에 들었는데 어처구니 없게 죽이더군요.

전편부터 이해할수가 없는게 좀 스토리가 좀 부실하긴 했습니다. 폭탄제거반이 무슨 장비도 하나도 없고 달랑 방탄조끼? 이건 말그대로 총알 막는거고. 영화에서 보면 원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무장을 한 상태에서 폭탄을 만져야 하는데..갑옷같이 두르고 해야 하는데 이건 뭐. 돈이 없어서 그런건지 반장을 죽여야지 스토리가 사는건지 달랑 방탄조끼입고 폭탄 옮기다가..느낌이 꼭 터져서 죽을거 같더니만 진짜 터지더군요. 완전 pink mist 전편에 이 말이 나오는데 이거 보여줄려고 일부러 그렇게 허술하게 하고 죽인거 같습니다.
완전 불쌍하다는 생각 밖에는 진짜 너무 허접한 스토리.. 보는내내 웃겨서 이거 폭탄을 처리할려고 하는건지 안할려는 건지진짜 너무 어거지더군요. 뭐 시나리오가 반장이 대신 죽고 그레이가 극적으로 살아야 하는거니..죽일려면 좀 허술하게 나가긴 해야 했겠죠. 뭐 그건 그렇다 치고..베일리는 뭔지. 왜 땡깡을 피우며 집에 간다고 난리. 개인적으로 하도 징징 거려서 싫어하는 캐릭터인데.아기 안낳고 집에 간다고 생난리 아주 의사들이 과장부터 교수들까지 다 벌벌 떨어요. 기껏해야 레지던트인데 완전 병원의 실세더군요. 그리고 데렉도 베일리 남편 죽이면 안된다고 벌벌 떨면서 수술하고 아주 온정성을 다 하더군요. 다른 환자들한테도 물론 잘했지만 아주 그거에 10배는 더 심하게 잘하더군요.

온 병원이 베일리 커플때문데 전전긍긍. 한동안 베일리 안 보이고 임시 레지던트 나올떄 좋았는데 또 이제 아기 출산했겠다. 또 나올텐데 징징 거리는거 어떻게 보고 의사들이 비유 맞춰주는거 어떻게 볼지. 불쌍하게 죽은 2명의 폭탄제거반에 대해서는 죽고나니 언급도 없고 묵념이라도 하던가..완전 그들이 진정한 영웅인데.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렸는데. 구조요원이 영웅이라고 하질 않나(뭐 맞는 말이긴 하지만) 아 진짜 폭탄들고 가다 터지는데 그레이 뒤에 있었는데 상처라고는 머리에 살짝 끍힌거 하나. 반장은 완전 가루되고 폭발 위력도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장비만 제대로 입었어도 죽지 않았을 건데. 셔츠위에 달랑 방탄조끼 하나.아무튼 너무 어거지 스토리. 폭발 장면 이후부터는 승질나서 집중하기가 어렵더군요. 반장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ㅠ.ㅠ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세요. 그래도 나름대로 돈 들인거 같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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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에 지뢰밭을 밞은 그레이 결국 마지막으로 폭탄제거반 반장한테 폭탄을 인계합니다. 원래 손만 때도 터질거 같은 설정을 하더니 이렇게 왔다 갔다 해도 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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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폭탄제거반 반장인데 헬멧을 커녕 달랑 방탄조끼 입고 폭탄을 인계받습니다. 마지막 말을 그레이에게 하는것 같습니다. 이때 부터 느낌이 이상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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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폭탄을 들고 밖으로 나가는 반장님..이렇게 돌아 다닐 수 있으면 처음부터 간단하게 처리하면 될것을. 그런데 병원을 폐쇄할정도로의 폭탄을 옮기면서 장비는 완전 안습. 완전 원시적으로 폭탄처리. 나 죽고싶어요~ 이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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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날라가고 있는 그레이..무슨 일이 생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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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바뀌고 그레이 뭔가에 이끌려 반장 뒤를 쫒아가더니.바로 펑하고 터지더군요. 반장님은 완전 pink mist. bloody rain.. 말 그대로 가루처럼 사라지더군요.바로 뒤에서 충격파때문에 신나게 공간이동하면서 날고 있는 그레이



GREY'S ANATOMY 2x17:

As We Know It (Part 2)


It's creepy. 소름이 끼친다.
unpleasant in a way that makes you feel nervous or frightened

After the bomb squad is through assessing him :
to carefully consider a situation, person, or problem in order to make a judgment

flak jacket :방탄조끼
a heavy jacket with a metal layer inside that soldiers and police officers wear for protection against bullets

You're insensitive. 둔한. 둔감한
 not realizing the importance of something so that you do not take the necessary action to deal with it
 
Bailey's rational : 이성적인
rational thoughts, decisions etc are based on reasons rather than emotions

I tend to be glass half-empty these days : 얼빠진 상태로 지내다. 넋이 나간 상태(잔에 물이 반만 채워진 상태니 맛이 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재미있는 표현이다

Level. : 수평


When I cut the bleeding is going to intensify : 심해지다. 극렬해지다
if something intensifies, or you intensify it, it becomes greater, stronger, or more extreme:

If this was your last day on Earth, how would you wanna spend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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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영웅인것 처럼 멋있게 나타나는 데렉과 프레스톤..뭐 영웅일수도 있지만 진짜 영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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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죠..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으로 폭탄을 온몸으로 받아낸 살신성인.. 반장님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요 ㅠ_ㅠ


아직도 영어의 웅얼거림은 귀에서 적응이 어렵지만 언젠가 거짓말처럼 웅얼거림이 자연스럽게 들릴때가 있지 않을까요? 위에서 보는 것처럼 제가 의미를 몰라서 적은건 별로 안돼지만 문제는 웅얼거리는 말들을 듣지 못하는게 이해하는데 큰 장벽인거 같습니다. 아직 저의 노력이 더 부족한거 같네요. ^^; (그런데 오늘은 공부내용 보다는 스토리 내용이 더 많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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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don't hide from a fight. You don't give up. You strive for greatness. You Dr. Bailey, you are a doer. And ... I know your husband is not here and I know that there are a lot of things going on here that we have no control over. But this ... (he takes his hand and lifts up her chin for her to look at him directly) this ... we can do. Ok? (Bailey half nods, crying)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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