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중국에서 트랜스포머2 범블비 대량 출몰


얼마전에 정말 올해의 초기대작인 트랜스포머2를 보았습니다. 1편에서 워낙 감동적으로 보아서 그런지 기대치가 너무 안드로메다까지 가버렸는지 카시오페아 성운에 있는 저의 기대치까지 트랜스포머2의 옵티머스 프라임이 따라 오기에는 약간 역부족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ㅋ 그래도 그냥 평범한 마음으로 오신분들이라면 많은 감동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포머2는 영화의 내용과 현란한 그래픽도 중요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자동차의 등장을 보는 것도 즐거울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친구들은 카마로가 변신을 한 범블비와 이번 속편에 재잘거리면서 만담의 향연을 펼쳤던 GM대우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마티즈(차세대 마티즈)'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트랜스포머2의 노홍철, 차세대 마티즈

그리고 제가 영화를 보기 전에는 라세티 프리미어도 등장을 하는지 알았는데 영화를 보니까 라세티 프리미어는 안 나왔더군요. 카마로와 라세티 프리미어 그리고 차세대 마티즈로 캐릭터가 좀 나와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차세대 마티즈는 노홍철같은 캐릭터를 선보였다면 라세티 프리미어는 그것보다 좀 멋진 예전 '모래시계'의 이정재 같은 말은 없지만 멋진 무사 로봇으로 변신하는 캐릭터같은 걸 줘도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랬으면 정말 국내시장이나 해외시장에서 초 대박을 펼쳤을텐데 말이죠.ㅎㅎ GM에서 조금만 강력하게 밀고 나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하지만 GM이 지금 워낙 사정이 사정인지라.. 이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 


중국에 등장한 엄청나게 많은 범블비들의 행렬(?)

아무튼 이렇게 초대박 영화에 국내에서 너무 친숙한, 아니 앞으로 친숙하게 될 차세대 마티즈가 등장한 부분은 너무 신기하더군요. 국산차가 이렇게 헐리우드 영화에서 많은 시간을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건 무척 드물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어디까지나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것은  범블비기 때문에   트랜스포머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노란색의 귀여운 범블비라고 봐야 겠습니다. 이번 트랜스포머2가 개봉하기 전에 중국에서도 열혈 트랜스포머 팬들과 함께 마케팅과 이벤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종류의 범블비들이 총 출동한것 같습니다. 전 처음에 다 카마로인가 했는데 이건 몇대 없는 것 같도 다양한 자동차 회사들의 모델들이 등장한 것 같네요.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건 라세티 프리미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해외에서는 시보레 크루즈로 팔리고 있는데 포스는 카마로보다 더 멋져보입니다.ㅋ

차는 다르지만 우린 모두 "범블비"


범블비 페인팅을 하고 있는 자량들 .. 처음에 라세티 프리미어가 보입니다.


영화에 등장하는 카마로


라세티 프리미어가 선두에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포드 포커스도 보이고..


역시 대장은 카마로 ..ㅋ



스즈키와 토요다도 보입니다.





범블비 마스크를 쓰고 있는 팬






자세좋은 라세티 프리미어


앞 표정이 좀 웃고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좀 그렇지만 .. 하지만 실제로 보면 왠지 엄청 멋질것 같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을 지나는 카마로






옵티머스 프라임 ㅋ



그나저나 이 멋진 범블비의 행렬을 보고 해외 네티즌들은 그냥 뉴욕의 엘로캡을 보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ㅋㅋ차세대 마티즈가 선보였다면 저기에 귀여운 마티즈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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